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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모스 카펫에 모스를 넣었다

by homaki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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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샀던 모스 카펫에 모스를 넣었다.

좀 더 전에 샀던 현무암 활착판은 귀찮아서 짱박아 두고 있다(...)

모스 카펫은 어떨까 해서 하나만 사봤는데 확실히 편하다.



틀을 분리해서 모스를 적당히 넣고 다시 끼우면 된다.

몇 달간 모스를 따로 방치했더니 그 사이에 많이 자라서 양이 꽤 늘었다.

저기에 넣고도 꽤 많이 남았는데... 다시 따로 통에 넣어 뒀다.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안 귀찮을 때 현무암에도 활착을 해봐야겠다.



모스 카펫을 넣으면서 새우 놀이터를 옮기려고 손을 넣었는데 체리새우 하나가 손에 계속 붙어 있었다.

다른 애들은 손을 가까이 대면 슬금슬금 물러나는데 쟤는 날아(...) 와서 손에 붙어 기어다녔다.

벌레가 손에서 기어다니는 느낌이었다(...)



새우 놀이터를 옮기고 난 후다.

놀이터 밑에 그동안 뭔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새우들이 저렇게 모여서 한동안 펀치질을 하고 있었다.

체리새우를 넣은 이후로 저렇게 한 자리에 많이 모인 건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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