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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녀전선

소녀전선 국지전 결과

by homaki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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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와 힘을 합쳐 지휘하라!"


아 이 무슨 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으로 이벤트를 소개했을 때 협동전이라고 했나?ㅋㅋㅋㅋㅋ

힘을 합치기는 무슨, 그저 기만이 가득한 이벤트였을 뿐이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있는 1지역은 고인물들이 중저레벨이 고급에서 돌기 힘들도록 시설을 초급에 몰빵했고, 중저레벨 유저들은 자신들이 고급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돌기 위해 시설을 고급에 투자했다.


이게 협동?

서로 죽이는 짓을 하는데 이게 협동?


세 지역에 드론을 보내 가장 적은 인원인 곳은 2배, 가장 많은 곳은 0.5배, 중간은 1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정찰 코인.

A스팔트, B트코인, C크리트ㅋㅋㅋㅋㅋㅋ


이게 협동?

상대가 내가 찍은 곳으로 오지 않도록 하려고 서로 기만하고 조작하는데 이게 협동?


이건 중국식 협동인가?ㅋㅋㅋ

아니 시설 투자는 뭐 그렇다 쳐도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정찰이다.

주식놀이를 게임에 적용해서 운빨ㅈ망겜으로 만들어 버리네ㅋㅋ


난 게임에 무작위 요소가 점점 늘어나는 건 기획이나 개발팀의 능력이 딸려서 그렇다고 본다.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니 운빨ㅈ망으로 내는 거지.


거기에 순위 보상으로 신규 중장비 핵심 데이터를 주냐...

뭐 기존 중장비 3+1만 있어도 충분하긴 한데, 수시로 변하는 메타에 이런 중요한 캐릭을 이벤트로 차등지급이라니...

이런 건 절대점수로만 줬으면 고인물이나 청정수나 똑같이 받을 수 있으니 훨씬 낫지, 순위 보상은 핵심 데이터 말고 다른 것으로 줬어도 고인물들은 in100에 자기 아이디를 새기려고 난리를 쳤을 거다.


소녀전선은 갈 수록 고인물을 위한 것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저번 이벤트인 이성질체에서 난이도 선택이 있긴 했지만, 노말 마지막에 통수ㅋㅋㅋ

청정수는 깨지도 못할 저지를 수문장으로 세워 놓고 저레벨을 생각했다? 아오...


모바일게임 유일하게 2년 가까이 잡고 있는 게임인데 갈 수록 꼬접 수치만 높아진다.

특이점부터 항상 10% 안에 들었고, 이성질체는 1%도 찍었고, 앞으로 나올 이벤트도 10% 안에 들 자신이 있는 고인물이지만 갈 수록 뭔가 아닌 것 같다.


아... 이번 국지전은 진짜 정찰 주식놀이만 아니었으면 편하게 했을 텐데.



아무튼 총득점 3%로 AT4 4성을 찍을 수 있다.

1%에서 막판 정찰코인 평타와 떡락으로 3%까지 미끄러졌다ㅋ



정찰코인 결과는 7승 9무 5패 1기권.

엑셀은 위대하다.

2차 코인은 AM 04시 직전에 C에 보내려 했다가 팅겨서 시간이 지나 못 보내고 시설에 넣었다.

결국 C에 못 보내고 시설에 넣은 것이 약간 이익이었다ㅋ

마지막 22차는 정찰결과를 볼 수 없어서 점수 계산과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수를 넣었다.

이게 무슨 짓거리야...



최종전은 2%.


국지전은 난이도가 나뉘어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전부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 좋은데...

아 진짜 정찰코인이랑 AT4 상대평가 이건 정말 마음에 안 든다.

AT4는 차라리 2성까지만 찍더라도 절대평가로 줬으면 좋았을 텐데.

중섭에선 설문조사를 하는데 뭐 우중이가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이번과 크게 다르게 낼 것 같지도 않고ㅋㅋ

아... 일섭은 곧 딥다이브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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