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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그냥 체리새우

by homaki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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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방치(...) 중인 수초항에 사는 체리새우...



걸이식여과기의 수류를 받는 부분이라 많이 흔들리는 부세 잎 위에서 오래 펀치질을 하고 있길래 찍어 봤다.

조명을 안 켜서 그런지 사진이 잘 안 나온 것 같다.


이 수초항을 리셋하려는데 새우들을 어떻게 다 잡을지 모르겠다.

지금도 포란한 새우가 있고, 5mm 전후의 새끼새우도 좀 보이고...

리셋할 때는 격리통을 자반항에 넣어 임시로 두려고 한다.

잠깐 옮기는 김에 자반항 아누비아스를 격리통에 같이 넣어 조류(algae) 처리나 좀 하고.


소일은 하나만 써 봐서 사용하고 있는 소일이 그런 건지, 원래 모든 소일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언젠가부터 소일 분진이 여과기에 조금씩 쌓이더니, 지금은 여과기 청소를 하고 일주일 내로 분진이 눈에 띄게 쌓인다.

세팅 2년 6개월이 넘어 조금 오래된 수조이긴 한데...;


리셋 후에는 유경수초는 넣지 않고 부세처럼 성장이 느린 식물만 넣으려 한다.

유경수초는 너무 빨리 자라서 관리가 귀찮아...

유경만 안 키우면 소일도 지금보다 더 적게 깔아도 되니 물도 좀 더 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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