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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2 흙먼지 첫 공방전을 했다.
처음 치고는 잘 한 듯...?
자정이 좀 넘어서 했더니 오늘 날짜로 찍혀 있다.
바로 전 흙먼지에서 지휘관 레벨 59였고, 흙먼지 끝난 날 60이 되었는데...ㅋㅋ
아직 무기나 뉴럴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괜찮게 한 듯...
그래도 1회 2,000점은 넘겼다...
서클은 미접 아님 터치가 없는 느긋한 곳이라 전체적으로 점수는 낮지만, 보상만 대충 주워 먹으면 되는 것이지...
고인물 서클 보니까 1일차 점수가 무슨...ㅋㅋ
얼마 전 시작~종료 타임스탬프까지 찍힌 일정 유출을 봤는데... 음...
소전1에서 1년간 그렇게 몰아쳐서 유저 다 털어 놓고, 소전2에서 왜 또 이렇게 몰아쳐서 하는 걸까.
퍼블리셔인 하오플레이는 소전1 운영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우중이도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지금도 중소 레벨을 못 벗어나는지 아직 모르는 건가?
아님 그냥 덕질 취미로 하는 거라 욕심이 없어서? 그럼, 서비스나 완성도가 왜 이따구지?
새 캐릭터가 나오면서 같이 하는 이벤트 스토리는 두 번 연속으로 음성 더빙이 없고.
그럼, 앞으로 나올 이벤트 스토리도 음성 더빙 없이 내는 건가?
기본 지역과 수오미, 마키아토 이벤트 스토리는 음성 더빙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앞으로도 이럴 거면 뭐...
소전1은 스킨 말고는 인게임 재화로 언젠가 모든 인형을 얻을 수 있었지만,
소전2는 원신 BM이라 인형을 얻는 기간이 한정적이고, 얻는 데 돈이 들어가고, 이게 또 조금만 들어가나? 겁나 많이 들어가지.
요즘 사람들이 돈을 쭉쭉 빨아 먹는 BM에 물들어서 그런가? 뭐 한달에 수 만~수 십 만원 쓰는 걸 기본으로 보는 것 같다.
약 1개월 주기로 나오는 패스(원신: 기행)나 월정액(원신: 공월)은 무과금이다 이런 개소리를 하는 사람도 많고.
패키지? 게임도 미완성으로 내서 DLC 장사나 쳐 하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니 월정액을 받는 건 이해는 하는데,
BM이 이 지경인데 순응하고 이걸 비판하면 욕 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옛날엔 천장 없는 가챠도 뜰 때까지 해 보고, DLC는 나오는 족족 사 보고 그랬는데...
두 방식의 게임을 접고 나니 원신 BM 같은 게 나와서 좀 해보니 이것도 영 아니고.
그래서 게임에 덜 쓰고 맛있는 거랑 위스키랑 전통주 사 먹음.
어차피 없어지는 거 먹어서 없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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