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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수초3

부상수초 폭번 EMB를 입양할 때 서비스로 받았던 은행이끼(긴코 sp.)와 살비니아 쿠쿠라타의 번식력이 대단하다.띄워 놓고 빛만 잘 받으면 끝없이 늘어나는 것 같다. 처음에 들였을 때 양은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몇 배로 늘어서 계속 울타리를 뚫고 나간다.부분 물갈이를 할 때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조금씩 솎아 내기는 하는데...살비니아 쿠쿠라타는 일주일 전에 꽤 많은 양을 버렸는데 며칠 만에 다시 울타리를 뚫고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나눔을 하던가 그래야겠다... 2017. 7. 24.
부상수초 울타리 부상수초가 수류에 휘말려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에어 호스로 울타리를 만들었다. 에어 호스를 적당히 잘라 ㄱ자 연결관에 끼우고 실을 묶어 움직이지 않게 했다.실은 물갈이를 할 때 수위가 달라지면 같이 오르내리도록 했다.아... 근데 수초를 넣을 어항은 이 어항이 아닌데 여기에 왜 넣었지...나중에 EMB가 있는 어항으로 옮겨야겠다...아, 혹시 5700k 27구를 바로 위에서 비추면 키울 수 있으려나; 2017. 6. 4.
부상수초를 검역했다 EMB와 함께 받은 부상수초의 검역을 다 했다.왼쪽에 있는 건 살비니아 쿠쿠라타, 작은 것들은 은행이끼(긴코sp)다.하루 지켜보니 이상한 생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검역을 해야 마음이 놓인다. 아직 어항에 넣지는 않고 당분간 더 지켜보려고 한다.어항물을 받은 통에 넣어 놨다.제대로 검역이 되어서 수초 외의 생물이 없었으면 좋겠다.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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