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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2

설탕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공급 네오 이탄 배지도 다 떨어졌고 나오는 이산화탄소 양이 많이 줄어서 배지를 새로 만들었다.설탕과 젤라틴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아주 잘 나온다.다 섞은 후 냄새를 맡아보니 네오 이탄과 냄새가 비슷했는데 겔화제로 젤라틴을 쓰나 보다. 물을 넣어 열심히 섞고 나서 보니까 위에 이렇게 반투명한 층이 생겼다.물을 좀 많이 넣은 건가... 총량 480g 정도에 물 270mL를 넣었는데...나중에 다시 만들 때 비율을 조금 달리 해 봐야겠다.약 18시간 정도 지나도 저 부분은 겔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통을 기울이면 움직였다.그래도 그냥 이스트를 뿌리고 물을 넣었다ㅋ 시간이 좀 지나니 펑펑 나오는 기포...이스트를 한 번 넣으면 얼마나 가나 지켜봐야지. 2018. 8. 23.
이산화탄소 공급 시작 21일 토요일에 수족관에 가서 NEO CO2를 구입했다.맥주 페트나 음료수 페트에 만들까 했는데 통과 뚜껑, 확산기를 확보하는 겸 해서 하나 구입했다.어제 저녁에 온수를 넣어 신나게 흔들고 오늘 적당히 굳어서 효모와 온수를 넣고 설치했다. 효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콸콸 나오고 있다.어항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여과기 출수구 밑에 설치했다. 이산화탄소 확산기를 설치하기 전에 찍어 둔 어항...오늘이 47일째인데 수초들이 꽤 자랐다.부세들 이파리도 몇 장씩 폈고 레이네키 미니도 몇 cm 자랐다.플로엑셀 덕분인지 빛을 잘 받는 부분은 약간 불그스름한 색을 보인다.앞으로 더 붉어지겠지...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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