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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랭킹전 말벌집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처음으로 해 봤다.
정규군은 무섭고, 후반에 나오는 철혈도 무섭다.
피지컬 플레이를 하지 않는 소린이나 소청년은 보급을 얼마나 잘 줍냐 이게 중요한 것 같다.
먼저 첫 번째 플레이...
공략을 보면서 하려다가 귀찮아서 잡지 말라고 둔 느그형과 에이전트, 히드라(?) 동선만 봤다.
이 중에 에이전트는 한 두 번 들이박으면 잡을 수 있는데 첫 판에는 안 잡았다.
결과 화면을 찍지 않아서...
보급 상자를 최대한 주으면서 전투는 얼마 안 했다.
음... 이 점수면 50%는 힘들 것 같다.
그래서 바로 다시 했다.
두 번째도 보스들 동선만 아는 상태에서 했다.
11만 점 정도 올랐다... 이 정도 하니까 감이 좀 잡히는 것 같다.
요정은 조명, 공수, 공습, 도발 각각 하나씩... 이것들만 스킬 만렙이다.
나머지는 있는 거 대충 넣었다.
오늘은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려고 지령도 거의 안 썼고, 시간도 얼마 안 걸렸다.
지령은 조명 두 번, 공수 네 번 정도에 도발, 공습까지 하면 한 판에 약 60 정도 사용한 것 같다.
내일이나 모레 쯤 지령이 어느 정도 차면 다시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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