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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번외편4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번외편4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7/ 2022/10/16 00:00 저자 : 키리에(きりえ) 항상 작품을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외편입니다만, 즐겨주세요. ----- 아직, 내가 왕이 될 것이라 생각도 못했던 때가 있었다. 무서울 정도로 검이 강한 누나가 있었고, 나는 그녀의 치세를 돕겠지, 이렇게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것이 이루어질 일은 없었다. 별궁의 뒤편, 아무도 오지 않을 장소의 나무 아래에서 아스.. 2022. 10. 1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92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92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6/ 2019/12/31 03:00 (2020/01/04 11:10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루셰 리나 리스틸이에요.저는 지금 한가롭게 유안 오라버니와 유리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절반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만.(이번엔 일단 꿈을 바꿀 수 있었어……. 고우엔이 라룸의 목을 치는 건 막을 수 있었고……)이건 상당히 큰 .. 2020. 8. 1.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91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91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5/ 2019/12/30 04:00 저자 : 키리에(きりえ) ----- ――――그날 밤.“어머니, 들어갈게요?”아돌프는 에이다의 방에 와 있다. 에이다는 별하늘을 보는 듯 베란다에 나가 있었다.“아니, 웬일이냐? 무슨 문제라도 있나?”에이다는 아름다운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되물었다.“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묻고 싶은 것?”“이번 사건에 어머니가 관련되어 있죠…….”에이다는 미소.. 2020. 7. 30.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90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90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4/ 2019/12/29 03:00 (2020/01/13 20:58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루셰 리나 리스틸이에요.벌써 내 몸상태도 많이 좋아졌다.사실은 좀더 일찍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어쩔 수 없다. 나도 드디어 왕도로 돌아갈 날이 다가왔다.메이드들은 어제부터 매우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여러분, 신세 많이 졌어요.”나는 눈앞에 .. 2020. 7. 2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9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9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3/ 2019/12/27 02:00 (2020/01/13 20:58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나는 새까만 공간에 서 있었다. 다만, 이번에는 눈앞에 그가 서 있었다.여전히 인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오랜만이구나…….”“이리샤……. 오랜만이에요.”왕궁에서 만난 신비한 청년 이리샤가 서 있었다.“그래.”“혹시 또 틈새로 오게 된 건가요?”“아니, 다르다.”지체없이 부정당.. 2020. 7. 2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8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8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2/ 2019/12/25 03:00 (2020/01/13 20:58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루셰!” “아버지…….” 싸움을 마친 아버지가 부하를 끌고 이쪽으로 달려왔다. “가르디아 황제는 돌아갔구나.” “네, 라스미아 전하가 내쫓아 주셨어요.” 아버지와 말하고 있을 때 뒤에서 퍽 하고 뭔가 때리는 소리가 났다. “고우엔…….” 고우엔이 라룸을 힘껏 때리고 있었다.. 2020. 7. 2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7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7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1/ 2019/12/24 04:00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이제 끝났나?)가르디아 황제의 기척이 완전히 사라져서 마음이 놓였다.“라스미아 전하…….”“왜?”라스미아 전하의 분위기는 아직 살벌했다.“괜찮나요. 그…… 여러 가지로.”라스미아 전하는 자신의 손을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문제는 없다. 그런데, 녀석을 본 순간 생각했는데, 절대 맞지 않는구나. 존재가 마음에 안.. 2020. 7. 25.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6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6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90/ 2019/12/18 03:00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아돌프 님…….”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고우엔이 일어났다. 안색이 나쁘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이 창백했다.“고우엔, 너와 네 부하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잘 알고 있겠지.”아버지는 고우엔과 라룸을 보고 냉담하게 말했다. 라룸은 순간 몸을 떨었다.“네. 제 부하가 저지른 것까지, 이 책임은…….”“고우엔, .. 2020. 7. 22.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5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5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9/ 2019/12/17 04:00 저자 : 키리에(きりえ) ----- “간신히 늦지 않은 것 같구나. 루셰.”이 말이 어디선가 들렸나 했는데――――.화르륵.내 눈앞에 “불의 벽”이 생겼다. 그 벽은 나와 라룸을 가르디아 황제의 얼음칼로부터 지키는 듯이 가로막고 있다. 얼음을 녹이고 있는데 전혀 뜨겁지 않다.“설마…….”역시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아버지…….”등뒤에서 꼭 껴.. 2020. 7. 1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4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4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8/ 2019/12/05 04:00 (2019/12/08 14:57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찰싹.나는 가르디아 황제의 손을 쳐냈다.“……호오?”나는 냉혹한 눈을 한 가르디아 황제를 매섭게 노려봤다.“그렇게 나오는구나?”“시끄러워!!”악에 받쳐 고우엔이 갖고 있던 검을 들어올렸다.그리고 칼끝을 가르디아 황제에게 향했다.(이 녀석의 손을 잡으면 내 힘의 사용법이나 전.. 2020. 7. 14.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3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3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7/ 2019/12/04 03:00 (2019/12/08 14:57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나는 지금 눈앞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눈을 깜빡거렸다.“라룸?”나는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무슨 일이야……?)서 있는 라룸 앞에는 고우엔이 쓰러져 있다.라룸이 고우엔을 베었어? 꿈과 반대고, 애초에 왜.(아니, 살아났지만, 마냥 기뻐할 수 .. 2020. 7. 8.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2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2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6/ 2019/12/03 03:00 (2019/12/08 14:57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편지에는 여기인데…….”아넨부르크 백작령 위령비 앞.나는 타고 온 말에서 내려 숨을 가누었다.주위에 사람은 없었다. 바람만 불 뿐 아무도 없는 장소는 어쩐지 기분이 나빴다.“16시가, 됐어.”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어? 오늘은 만월의 날이지? 내가 잘못 알았나.. 2020. 6. 30.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1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1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5/ 2019/12/02 04:00 (2019/12/03 17:22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루셰 리나 리스틸이에요. 또 비슷한 꿈을 꾸게 되었다.(내용이 변하지 않았어. 즉, 저번 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 그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던 거야……)“정말…….”조금 수면부족이다.“으~”기지개를 펴서 몸을 푼다.“아가씨,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2020. 6. 29.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80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80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4/ 2019/11/29 04:00 (2019/11/30 16:30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루셰 리나 리스틸이에요.“어제는 재난이었구나, 라룸.”나는 루카가 구워 준 케이크를 먹으면서 해방된 라룸을 맞이했다.“정말이지, 아가씨.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고?”라룸은 ‘너무하지 않아?’라고 하면서 뚱해 있었다.“그런데, 아돌프 님도 무섭지만 .. 2020. 6. 27.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 79화 번역 웹소설 《나는 조용히 사라지기로 했습니다(私はおとなしく消え去ることにします)》 79화입니다. 공지글에도 써놨지만 전문은 물론이고 일부라도 퍼가는 것은 무조건 금지합니다. 글의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펌을 발견했을 시 번역문 작성을 그만둡니다. 원본 주소 : https://ncode.syosetu.com/n2321dc/83/ 2019/11/28 04:00 (2019/11/30 16:30 수정) 저자 : 키리에(きりえ) ----- “아……씨, 아가……씨…….”(음~. 졸려……누, 구……)“으음…….”누군가 몸을 흔들어서 나는 자고 싶다고 호소하는 머리를 각성시켰다.“아가씨…….”“루카……?”루카가 내 몸을 흔들고 있었다.“아가씨.”“루카?”루카의 변하지 않는 표정은 평소와 같지만, 아무래도 분위기가 ..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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