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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녀전선

난류연속 히든 첫 번째 후기

by homaki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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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부터 이번 히든은 일찍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일주일도 남지 않아 하게 됐다.

정확히 말하면 첫 번째는 아니고 히든 업적용으로 한 번 했었다.

순위 때문에 제대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



791,242점.

일단 G41 전용장비(댕전장)는 확정, 현란계 폭죽요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기간동안 운이 좋으면 5%, 예상은 6~7%로 보고 있다.

애초에 목표로 in 10%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별일 없으면 목표는 달성할 것 같다.


이번 히든은 첫 판인 것도 있지만 정말 오래 걸렸다.

11시 지역에 보급이 하나 뜰 때까지 리셋을 하는데 몇 시간 걸렸고, 플레이 시간은 약 7시간 정도 걸렸다.

주로 보급 위치에 따른 행동포인트 소모 계산과 전투 재시작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시 하면 점수를 더 올릴 수 있겠지만 다시 하기 싫다...

그리고 실수 하나만 안 했어도 80만은 넘었을 텐데 이 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제대는 2+1개 전투 제대, 공수 더미 이렇게 운영했다.



1제대는 '그 제대' 또는 '적폐 제대'라고 불리는 조합이다.

모든 인형의 스킬은 개조 스킬 포함해서 만렙.

장비는 M4A1 전용장비만 8강, 나머지 10강.


5만 건담과 보스를 잡았고, 4턴에 6시 지역에서 건담과 건물 파괴를 한 뒤 1시 지역으로 나와서 돌아다녔다.

최상위를 노릴 것이 아니기에 11만 탱크는 건들지 않았는데 하나라도 잡아 볼 걸 그랬나...



2제대는 카르카노 M91/38(포도카노)과 SOPMOD II가 주력으로 전투를 가장 많이 한 제대다.

M16A1(우리형) 전용장비가 없어서 S.A.T.8(삿팔)로 대체했다.

스킬은 포도카노 9, 모신나강 7/2, 솦 8/8, 삿팔이 10, 컨텐더 8.

장비는 슈트 7강, 나강칩 5강, 철갑탄 전부 5강을 제외한 나머지는 10강.

도발 2호기를 키우지 않아 살상계I 4성 지휘요정을 넣었다.


1시 지역에서 인질구출 및 3만 건담과 레이저 박쥐를 잡으면서 보급을 주웠다.

4턴에 보스 지역으로 넘어가서 인질 회수 후 퇴각 수복하여 다시 1시 지역으로 넘어가 '그 제대'와 같이 전투와 보급을 주웠다.



3제대는 공수 더미와 같이 헬리포트 점령을 하고 조명 활용과 레이저 박쥐를 잡으려고 했는데...

정규군 기믹 발동 전 '그 제대'의 탄 잔량과 관제탑 주위의 적 수가 같아서 보스 지역으로 옮겨서 조명 활용을 하지도 못 했다.

전투는 한 번인가... 했는데 그래도 '그 제대'를 백업해줬으니... 할 일은 했다고 생각한다.

4턴에 1, 2제대 퇴각과 배치, 5턴에 공수 더미 때문에 관제탑 주변 헬리포트 옆에 계속 붙어 있었다.



4제대는 공수 더미.

1시 지역 헬리포트를 점령하고, 5턴에 지휘부 주변과 1시지역 헬리포트 주변에 보급이 몰려서 마지막에 활약을 많이 했다.



중장비 부대.

BGM-71은 7시에 배치하여 5만 건담 화력지원과 지휘부 근처 레이더를 점령하는데 사용.

2B14는 보스 지역 건물 및 정규군 기믹 관제탑 파괴와 보스전에 사용.

AGS-30은 지휘부 옆에 배치하여 5만 건담 화력지원과 지휘부 근처 건물 파괴에 사용하고 2B14 배치를 위해 퇴각.


보스 전투에 2B14를 사용하려면 레벨을 더 높여 파쇄력을 더 많이 올린 후 투입하는 것이 좋다.

저 정도 파쇄력으로는 보스 제대의 화력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잡기가 좀 힘들어 보인다.

보스 지역에 배치한 이유는 단순히 사정거리가 3칸이라 행동포인트를 덜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배치한 것이다.

안정적으로 보스를 잡고 싶다면 AGS-30이 훨씬 낫다.


이번 히든도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참가상으로 요정 하나를 주고, 이벤트 2지역까지만 클리어 해도 열려서 문턱은 조금 낮아졌다.

댕전장 보상도 50%지만... 상대평가도 그렇고... 적 유형도 그렇고...

최소 전투나 전투 없이 댕전장 안정권인 30~40만점 사이는 가능한 것 같은데 좀 그렇긴 하다.

특이점 말벌집은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다시 하기가 싫다.

몇 번 더 해보면 80만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력 소모가 너무 커서 여기서 그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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