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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6일 서버점검 후 열린 허수미궁+를 한 번 해 봤다.
군수 4제대, 자율 2제대를 보내서 남은 4개 제대만 구성했다.
공략 같은 건 한 번도 안 보고 되는 대로 했다.
올해 초에 심층투영(딥다이브) 이벤트 때 해 봤기에 보급로 유지만 열심히 하면서 나오는 몹과 보스를 잡았다.
첫 판은 4제대 밖에 안되고, 몹들이 어떤지 직접 보고 싶어서 한 것이라 수복과 퇴각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위 스샷에 있는 제대만 사용했다.
보스는 가이아(디스트로이어 강화)와 가름(빅댕이)을 제외한 드리머까지 잡았다.
화력만 되면 맨티코어(거신)이 5부대인가 있는 것까지 AR로 잡을 수 있고, 맨티코어(20~29만 제외)만 주르륵 나오는 것은 AR로 잡을 수 없었다.
초반 맨티코어는 샷망으로 금방 잡지만, 조금 지나서 나오는 것들은 화력 떡칠한 IWS-2000(이유식)이나 카르카노 M91/38(포도카노)을 사용해서 잡아야 할 것 같다.
잡몹들은 전부 AR제대로 잡을 만 했고, 간혹 보이는 장댕이(타란튤라/장갑 디너게이트/장갑 철댕이)도 화력만 되면 AR제대로 접근 전에 녹일 수 있었다.
기타 장갑은 그냥 샷망이나 소총으로 잡는 게 가장 좋다.
보급로는 7시, 5시, 10시 순으로 나왔다.
보급로 주위 헬리포트는 전부 점령해 몹이 나오지 않게 하면서 다른 구역으로 가서 몹을 잡았다.
주피터는 6시, 10시만 포위 점령으로 잡았다.
그냥 대충 해 본다고 스샷도 안 찍고 섬멸 수도 안 봐서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다(...)
드리머까지 잡았으면 60킬은 넘은 건가...
점수는 318,605점.
4제대만 써도 20만은 쉽게 넘길 수 있다.
아직 한 판만 했는데 40만을 넘기려면 5제대는 써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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