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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말 트로피카 포트로 구입한 아누비아스 커피폴리아.
택배로 받은 당일 뿌리 정리와 락스 검역 후 헹구고 찍은 사진이다.
뿌리줄기는 3~4cm 정도였고 잎은 모두 수상엽이었다.
저 상태 그대로 활착하지 않고 수초항에 띄운지 193일...
지금은 모든 잎이 수중엽이다.
수상엽은 색이 변하면 떼어 내고, 수중엽도 모양이 좋지 않은 것은 떼어 냈다.
뿌리줄기는 구입 당시의 2배가 조금 넘는 길이가 됐다.
그리고 옆구리에 뿌리줄기가 작게 나와 잎을 한장 폈다.
수초항에서 자반항으로 옮기는 겸 이파리에 붙은 녹점을 없애려고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좀 담갔는데...
이 정도로 죽지는 않지만 다른 어항에 들어갔으니 한동안 상태를 잘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커피폴리아보다 약 두 달 먼저 들인 아누비아스 나나 골든도 조만간 자반항에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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