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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 차를 블루핸즈에 갖고 가서 1년차 기본점검과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왔다.
동생은 차도 별로 안 쓰고 신경도 별로 안 쓰는데... 그래서 소모품 등 기타 관리는 내가 한다.
아무튼 어제 바디케어 때문에 블루핸즈 공업사에 맡긴 걸 다른 동네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찾고, 그대로 동네에 있는 블루핸즈에 가서 1년차 기본점검과 오일교환을 했다.
집에서 걸어서 3~5분 거리에 하나 있긴 한데 평이 안 좋길래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뭐... 별다른 이상은 없었으니 전부 괜찮다고 나왔네.
리프트로 올렸을 때 하부를 봤는데 얼마 안 타서 그런가 상태는 양호했다.
기본점검 내역서는 기아가 약간 더 자세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무상수리가 있는데 할 거냐고 묻길래 다 해 달라고 그랬다.
OCV/VFS 이거 우편은 안 날아온 거 같고... 문자로도 안 왔었나...
리콜이 아니라서 별다른 연락이 없었던 건가...
엔진오일은 교환가격을 물어보니 6.25만 정도 한대서 같이 했다.
더 싸게 하려면 오일 등 부품을 직접 사서 공X나라 같은데 가면 되지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도 충분하고, 블루핸즈에서 6.3만 정도면 양호한 가격이니까... 아무튼 포인트로 결제했다.
명세서에는 64,493원으로 나왔는데, 포인트는 62,431점 차감됐다.
차를 별로 안 타면 1년에 한 번씩 교환하면 된다고 그랬는데, 3년은 포인트만으로 교환할 수 있을 듯 하다ㅋㅋ
아... 그러고 보니 공기압을 건든 거 같다...
공기압은 건들지 말아 달라고 말 하는 것을 깜빡했더니...
항상 냉간 36psi, 열간 40psi로 맞췄는데 나중에 한번 제대로 확인해 봐야겠다.
음... 집에 돌아와서 주차를 하는데 후진 기어를 넣으면 좀 꿀렁이는데...
원래 그랬던 건가... ECU 업데이트 때문에 그런 건가 모르겠네...
나중에 다시 가서 물어보던가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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