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탄 실린더 D701 새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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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네ㅋㅋㅋ

아니 오링이 어떻게 끼었길래 안 열리는 거야?

망치로 때렸더니 나사산이 나가서 고정이 안 된다.

테프론을 감아도 망치로 치면 툭 빠져서 그냥 포기ㅋㅋㅋ

연장을 쓰면 뚜껑이 돌아가긴 하는데... 사람의 힘으로는 안 돌아가...

파이프렌치로 뺄 수 있으려나...

아무튼 그냥 새로 주문했다.

전에는 타오바오 직구를 했는데, 이번에 접속해보니 로그인이 안 되네?

헐... 중국어도 모르고, 크롬을 설치하기도 귀찮고, 배대지 쓰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구매대행에 주문했다.

그래도 다른 곳에서 공식수입(?)을 하는 것보다 싸고, 직구하고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

단점은 1~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거고...

타오바오 직구할 때는 <D701 솔밸브 + 2구 분배기, 버블카운터 1, 버블카운터 부속 1, 얼음틀>까지 해서 원화로 10.5만인가 나왔고, 배대지 배송비 9,800원까지 11.5만인가 나온 거 같은데...

오늘 주문한 구매대행은 D701 솔밸브만 해서 배송비 포함 8만원이면 적당한 것 같다.

분배기 등 부속품 가격만 현재 환율로 3.1만이 나오니 뭐...

일단 분리가 가능한 부품은 전부 빼서 예비용으로 둬야겠다.

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