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라이덴 쇼군 획득

나오면 나오는 거, 안 나오면 안 나오는 거... 스택이나 쌓는 겸 가챠를 했다.

그리고 새 캐릭터인 슈브르즈 명함이 나오면 좋고, 안 나오면 어쩔 수 없고...

 

일단 라이덴 쇼군이 갱신된 날 모은 원석으로 50뽑을 하고,

이틀 뒤 10뽑 분량이 모여서 천수각 앞에서 10뽑을 더 하고,

친구랑 게임 내에서 채팅을 하는데,

 

11일 10뽑 돌린 후, 기존 11680 + 8080 = 19760

 

갑자기 창세 8080개 들어 왔다?

창세 8080개 뜨자마자 클릭을 해서 지나갔지만, 아니...ㅋㅋ

11월말에 푸리나 2돌 때도 그렇고, 아니 친구가 또 1트럭을 보내줬다ㄷㄷ

말이 1트럭이지 이게 아니 한두푼도 아닌데;

 

 

친구 덕분에 라이덴 쇼군을 얻을 수 있었고,

 

전설의 레전드

 

드디어 찌찌발도를 언제든 볼 수 있게 되었다.

창세 8080개면 50뽑이 가능한데, 픽뚫나고, 결국 안 나오고, 기존 창세로 가챠 돌려서 겨우 얻었는데,

그새 친구가 65000원짜리 장전 중이었다고...;

발사 전에 얻고 채팅을 한 게 다행이다.

 

치치 치치

 

기존에 보유 중이던 창세도 전에 친구가 보내줬던 건데,

나중에 아직 없는 캐릭을 얻거나 새 스킨이 나오면 사려고 뒀던 것이긴 한데, 친구의 의도는 이걸로 뽑아라 같아서...

아무튼 푸리나 이후 나비아도 인게임으로 모은 원석만으로 운 좋게 반천으로 얻었던 것이고,

이번 라이덴 쇼군도 기간 끝날 때까지 스택 쌓는 겸 원석이 모이는 대로 하려 했던 것이었다.

아직 스킨 2~3개 분량은 남았으니 이건 앞으로 나올 캐릭 또는 새 스킨을 위해 둬야겠다.

 

앞으로 나올 예정(?)인 새 캐릭터들이 그다지 안 끌려서 스택 쌓는 겸 대충 하고 말 거 같은데...

이 스택은 나히다를 위한 것이고... 아... 혹시라도 반천이 나오면 스택이 초기화 되니 그냥 안 하는 게 나은가...

뭐, 지금은 다 루머니 버전 업 마다 보고 스택용 가챠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