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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입해서 원두를 구입해 마시고 있다.
커알못이라 맛이나 향이 어떤지 그런 거 모르고... 내 입맛에 맞으면 다 맛있게 잘 마신다.
그냥 어떤 원두를 구입했는지 기록용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원두 사진만 올리니까... 어느 업체 어느 원두는 이렇게 생겼구나 정도만 보면 된다.
첫 번째는 다른 곳에서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G2 500g을 구입했는데... 사진이 없다...
두 번째로 인터넷 주문한 원두 두 종류.
주문/제조일(+0일) 2024년 06월 19일.
수령일 2024년 06월 20일.
* 케냐 AA
*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각 500g.
1. 케냐 AA
개봉 2024년 06월 23일, 제조일로부터 +4일.
속이 비거나 깨진 콩이 좀 있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맛이 어떤지 이미 잊어버렸어...
2.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개봉 2024년 07월 06일, 제조일로부터 +17일.
겉에 기름이 살짝.
콩 껍데기나 깨진 콩이 좀 있었다.
이것도 입맛에 맞는 듯...
1kg을 한달 정도 마시는 건가...
난 보통 한 잔 2샷 하루 1~2잔 마시고, 가족도 마시니 소비는 좀 되는 것 같다.
이제 거의 다 떨어져서 어제 다른 곳에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이디오피아 시다모 G2를 주문해서 오늘 왔다.
이번 주말에 하나 개봉할 것 같고... 2~3주 뒤에 남은 것도 개봉할 듯 하다.
수프리모 먼저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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