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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닦았다

by homaki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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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물들고 있는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전부 닦았다.

전부 합쳐서 약 40촉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이파리 하나하나 다 닦았다.

손질 좀 하고 다시 심어서 넣기까지 총 6시간 정도 걸렸다...ㅋ

루드위지아와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는 닦기가 수월했는데... 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ㅋ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는 잎이 꼬불꼬불해서 쫙 펴면 잎이 찢어지니 조심해서 닦았다.

다시 하기 싫다...


좌우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 / 가운데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조만간 체리새우를 좀 넣어야겠다.

뭐... 갈색이끼를 먹던 말던 원래 넣으려고 했으니까 넣어야지...

이파리에 붙은 이끼를 안 먹으면 오늘처럼 날 잡고 전부 수작업으로 이끼를 닦아 내야지 뭐ㅋ

날도 더워지고 있으니 부분 물갈이도 주 2~3회 정도로 늘려야겠다.

포맥스로 쿨링팬 틀도 만들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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