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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14

얘는 어떻게 들어갔지 아까 격리통을 보니 구피 유어 한 마리가 안시 격리통에 들어가 있었다. 뭐지... 뛰어서 들어갔나...; 2021. 7. 13.
안시와 구피 들인지 아직 12시간도 안된 안시들이 이제 어항을 가로지르며 헤엄을 친다. 벽에만 붙어 있다가 바닥에 내려 와 있기도 하고... 유어들이라 좀 더 지켜 봐야겠지만 계속 활발하게 잘 움직이는 것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구피 하나가 안시를 툭툭 건드렸는데 지금은 관심이 많이 사라졌는지 건드리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 안시가 계속 가만히 있다가 이제는 막 헤엄치고 다니니 부딪히거나 가까워지면 서로 놀라서 도망간다. 어제 저녁에 안시 주려고 노보 플레코 하나 반 잘라서 넣었는데 안시는 안 먹고 구피가 다 먹었다. 안시 바로 옆에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던데... 너무 일찍 줬나... 남은 반은 새우들 먹으라고 수초항에 던져 놨더니 바로 달려들어서 열심히 먹었다. 먹이를 안 먹은지 꽤 됐을 텐데 뭘 먹.. 2019. 3. 10.
구피 암컷들이 수컷 하나를 공격한다 격리해 놓은 수컷 한 마리...8월에 자반항 리셋하고, 시간이 지나 수초항에 있던 수컷들을 자반으로 먼저 옮기고, 후에 리빙박스에서 살던 암컷들을 자반으로 옮겼다.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암컷들을 다 옮기고 물 뜨러 다녀온 사이 수컷 한 마리 꼬리가 많이 뜯기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고 급히 루바망으로 격리통을 만들어서 격리했다.다른 수컷들은 건들지 않는데 유독 저 수컷만 암컷들이 쫓아다니면서 꼬리를 뜯어댔다.가끔 격리통에서 빼서 상황을 보면 여전히 암컷들이 저 수컷만 자꾸 공격한다.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구석에 숨어서 엄청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격리하면 평온해진다. 꼬리만 1.2cm 정도였는데 지금은 저 상태...오랜 시간 격리통에 살면서 2~3mm 정도 회복 됐다.다른 수컷이 들이대던 쫓아다니던 피하.. 2018. 10. 23.
체리새우 새끼 체리새우 새끼가 전면 유리 쪽에 붙어 있어서 찍었다. 맨눈으로 잘 보면 눈과 더듬이가 보인다.사진으로 찍으니 좀 더 잘 보인다. 크기가 궁금해 자를 대고 찍어 봤다ㅋ3~4mm 정도 되는 것 같다.네 마리까지 봤는데 큰 애들도 항상 어디 숨어 있으니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잘 자라 줬으면 좋겠다. 바닥에 가라앉아 자고 있는 구피들...밤에 잠깐 방등을 켰을 때 찍었다. 2018. 8. 21.
소일항 pH가 올라간다 6월 6일에 세팅한 소일항의 pH가 계속 올라간다.세팅 초기에는 pH 6.5를 유지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7에 가까워지더니 지금은 7.5에 가깝게 나온다.지금까지 증발하는 정도나 물맞댐을 위해 빠진 정도만 중공사막 정수물로 보충했는데...설마 이 정도로 염기포화도가...? 아니면 올라가다가 한순간에 떨어지나; 여과재는 네오미디어 여과재 소프트(약산성)와 시포락스를 같이 사용했는데...시포락스가 문제인가... 그 외에는 현무암 밖에 없는데...그래서 시포락스를 전부 빼고 남은 공간을 네오 여과재로 전부 채웠다. 아 분진...적은 여과재로 영향은 거의 없겠지만... 나중에 현무암도 유목으로 바꿔 보던가 해야겠다.일단 한 두 달 정도 더 돌려보다가 7.0 미만으로 안 떨어지면 연갈탄을 우린 물로 보충을 해야.. 2018. 7. 1.
물잡이 5일차 F350 어항 6월 6일에 물을 채운 F350(35cm * 22cm * 28cm) 어항의 물잡이는 순조로운 것 같다. 6월 9일에 자반항에서 이동한 구피들이다.3일차인 오늘도 아주 발랄하게 움직이며 밥도 잘 먹는다.이번주 부분 물갈이 때 한 두 마리 더 옮겨야겠다. 이틀 전에 활착해서 넣은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이다.오른쪽에 있는 건 새 잎을 다 폈고 왼쪽은 순조롭게 새 잎이 자라고 있다. 물을 넣은 날 심은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다.줄기도 곧게 서고 새 잎도 나오는 것 같다.밤에 찍은 거라 잎이 접혀 있다. pH는 오늘도 6.5 정도 나왔다.지금은 체리새우를 언제 넣을지 생각하고 있다.자반항에는 왜생이(야마토 새우)를 넣을지 안시를 넣을지 고민 중이다.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2018. 6. 11.
자고 있는 구피들 어젯밤 늦게 집에 들어와서 찍은 구피들이다.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폰카라 화질이 구지지만...ㅋ 부세파란드라 위에서서 자고 있는 구피ㅋㅋ방의 불을 켜고 한동안 저러고 있길래 찍어 봤다. 바닥에 옆으로 살짝 누워서 자는 구피.얘는 등지느러미가 상당히 길고 꼬리에 진한 주황색 반점이 있는 게 특징이다.바로 옆에 치어도 같이 자고 있다. 최고령 구피 중 하나.작년 2월에 온 애니까...당시 3~4개월령은 된 모습이었으니 최소 1년 6개월은 살았을 애다.밥도 잘 먹는 편이고 헤엄도 잘 치는데 요즘 힘이 많이 빠진게 눈에 띈다.상태를 봐서는 한 두 달 정도 더 살 거 같은데... 병만 없었으면 좋겠다. 얘 말고 집에서 태어나 1년 6개월 넘게 살고 있는 암컷도 하나 있는데...암컷은 아직 얘.. 2018. 5. 29.
피신한 치어들 저번주에 새우의 평화를 위해 어항에 칸막이를 만들어 넣었다.물이 어느 정도 통하도록 루바망을 연결해서 넣었는데...며칠 전에 보니 구피 치어 몇 마리가 새우가 있는 곳에서 헤엄을 치고 있었다.전에 성어 한 마리가 구석에 있는 틈으로 왔다갔다 한 것을 봐서 아직 틈이 있나 확인해 봤지만 없었다.계속 관찰을 해보니 저 작은 구멍으로 왔다갔다 한다(...)성어와 같이 있으면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니 옆으로 피신을 한 것이다.대충 세어 보니 15마리 정도 있는데 구멍으로 못 빠져나갈 정도로 크면 성어가 있는 곳으로 옮겨야겠다. 2017. 11. 9.
수초를 좀 정리했다 수상엽일 때 심었던 수초의 이파리가 계속 떨어져서 수중엽 부분만 잘라내어 다시 심었다.다시 심는 김에 토분에 있던 흑사를 빼고 소일로 갈았다.토분은 새우들이 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벽에서 살짝 띄웠다. 요즘 구피 한 마리가 새우를 계속 건드린다.다른 애들은 새끼 새우가 옆에 있어도 무시하고 지 갈 길을 가는데 유독 저 하나만 새우를 건드린다.당장 격리할 곳이 없는데... 루바망을 사서 격리공간을 만들어야겠다.잠시간 격리했다가 풀어 보고 또 건드리면 쟤하고 같이 몇 마리 분양을 해야겠다. 2017. 9. 2.
숨어있는 구피 치어와 체리새우 새끼 체리새우 새끼가 저 사이에 숨어 있는 건 며칠 전에 발견했는데ㅋㅋ구피 치어가 저 사이에 숨어 있는 건 오늘 처음 본다ㅋㅋㅋ예전에 구피만 키울 때도 저 토분을 넣었는데 그때는 치어가 저 사이에 들어간 걸 못 봤는데...저 한 마리만 저기에 숨어서 살짝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있다. 요즘 구피 암컷이 늘어서 그런지 아니면 수초가 있어서 그런지 치어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출산도 거의 수초 위에서 하니까 잡아먹힐 확률도 꽤 줄어드는 것 같고...날이 좀 시원해지면 유어 정도 될 테니 그때 분양을 해야겠다. 2017. 8. 12.
구피 하나가 용궁에 갔다 오늘 구피 하나가 용궁에 갔다.몇 달 전 어항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생존한 둘 중 하나였다.얘도 병에 걸려 입 일부가 괴사했는데 다행히 먹는데는 그렇게 큰 지장은 없었다.병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잘 먹고 잘 돌아다녔는데 얼마 전부터 색이 빠지고 힘없이 움직이더니 오늘 결국 죽었다. 2017. 6. 21.
자고 있는 EMB 아까 집에 들어와서 방등을 켜서 보니까 애들이 자고 있었다.몇몇 애들은 바로 깨어나서 움직이는데 얘는 꽤 오래 깨지 않고 바닥에 붙어 있어서 찍어 봤다ㅋㅋ계속 옆으로 넘어지려 하는 것을 보니 귀엽다ㅋ 2017. 6. 5.
EMB 구피를 데려왔다 코리도라스를 넣으려고 물을 잡고 있던 어항에 EMB 구피를 넣었다.오래전부터 EMB를 키우고 싶었는데 입문용으로 마리당 1천원에 분양하길래 데려왔다.1~3개월령 유어 10마리를 한 세트로 분양하는데 집에 와서 세어 보니 12마리에 성어도 있다.부상수초도 가득 담아 줬는데 아직 어항에 넣지는 않았다.검역을 한 다음 어느 정도 지켜보다가 넣으려고 한다.2주 정도 물잡이를 하던 어항인데 탈락 없이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2017. 6. 2.
구피와 합사(?)한 마리모의 수난 한동안 마리모를 따로 키우다가 저번주에 구피항 부분 물갈이를 할 때 어항에 넣었다.동글동글 귀여웠던 마리모...그 동글동글했던 모습은 구피에 의해 산발이 되었다... 넣었을 당시에는 괜찮았는데...혹시나 해서 꺼내기 쉽게 스펀지여과기 위에 고정해서 넣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것 같다.며칠이 지난 후 마리모는... 구피에게 무자비하게 뜯겨 산발이 되었다.호기심에 쪼아보기만 하고 먹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계속 뒀다가는 전부 분리가 될 거 같아서 어제 부분 물갈이를 할 때 건져냈다. 마리모는 다시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갔다.산발이 된 모습을 잘 정돈하여 원래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나중에 아크릴로 치어통처럼 만들어서 넣던가 해야겠다. 201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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