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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5

둥둥 떠 있는 마리모 안쪽에 공기를 머금어 수면까지 떠 있는 마리모.이야기로는 기분이 좋으면 떠오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광합성으로 인해 산소가 발생하여 떠오르는 것이다.뭐... 내 경우에는 광합성은 아니고 안쪽에 있는 물을 짜내고 물을 새로 흡수하게 한 것이지만...새 물을 흡수하고 물에 넣으면 바로 가라앉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떠오른다.초반에는 둘 다 떠 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가라앉았고, 하나는 아직도 떠 있다.오전부터 떠 있었는데... 꽤 오래 떠 있네... 이번 주 월요일에 다이소 식물 영양제를 한 방울 섞었는데 아직도 이끼가 창궐할 기색이 없다.닷새가 지났는데 그대로네... 한 방울 더 넣어 볼까? 2017. 1. 13.
마리모 이사 준비 마리모를 옮기려고 새 통에 물을 떠 놨다.기존 통은 물을 250~300cc 정도 채워서 넣어 놨다.마리모에게 액체비료를 줄까 해서 큰 통으로 옮기기로 했다. 양 조절하기 쉽게 1리터의 물을 채워서 묵히기 시작했다.바닥에 흑사도 좀 더 두툼하게 넣어 줬다.내일 저녁에 새 통으로 옮겨야지. 2017. 1. 8.
마리모를 하나 더 샀다 어제 마리모를 하나 더 샀다.음... 원래 있던 마리모가 더 예쁘다...그래도 뭐... 하나만 있는 것보다 둘이 있으니 나아 보인다. 왼쪽이 원래 있던 마리모, 오른쪽이 새로 사온 마리모다.새로 사온 것이 아주 약간 더 크다.원래 있던 건 구피한테 무자비하게 뜯겨서 작아진 걸까...새 마리모도 구피항에 넣어 신고식(?)을 치루게 할까(...) 사고 싶어서 사긴 했지만,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다.그냥 녹조류 덩어리에 성장도 눈에 띄게 하는 것도 아닌데(...)그나저나 자반 수조는 언제 세팅을 하지... 2017. 1. 3.
구피와 합사(?)한 마리모의 수난 한동안 마리모를 따로 키우다가 저번주에 구피항 부분 물갈이를 할 때 어항에 넣었다.동글동글 귀여웠던 마리모...그 동글동글했던 모습은 구피에 의해 산발이 되었다... 넣었을 당시에는 괜찮았는데...혹시나 해서 꺼내기 쉽게 스펀지여과기 위에 고정해서 넣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것 같다.며칠이 지난 후 마리모는... 구피에게 무자비하게 뜯겨 산발이 되었다.호기심에 쪼아보기만 하고 먹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계속 뒀다가는 전부 분리가 될 거 같아서 어제 부분 물갈이를 할 때 건져냈다. 마리모는 다시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갔다.산발이 된 모습을 잘 정돈하여 원래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나중에 아크릴로 치어통처럼 만들어서 넣던가 해야겠다. 2017. 1. 2.
귀여운 마리모 어제 마리모를 구입했다.구피항에 넣을까 해서 샀다. 일단 따로 키우다가 나중에 넣어야지. 역시 자연광에서 보는 것이 제일 예쁘게 나온다. 확대해서 보면 더 귀엽다.그냥 두기 그래서 남는 흑사를 깔고 넣었다.크기는 약 1.5cm 정도 된다.하나를 사니까 좀 더 사고 싶어진다.일단 좀 지켜보다가 더 구입할지 생각해 봐야지.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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