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취미1 취미를 하는데 꼭 전문성이 필요한가 약 한 달 전부터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블로그도 취미라면 취미지만, 다른 취미인 게임이나 베이스 연습 같은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 당연히 번역도 취미로 하던 것이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게임은 애초에 거의 안 해서 상관이 없기도 하지만 베이스는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데 안 하게 되고, 번역도 내가 지금 이걸 왜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의욕을 잃었다. 발단이야 뭐 취미를 부정당한 것인데, 동생은 피아노를 하고 싶어서 전자피아노까지 사서 가끔씩 연습하는데 왜 기초부터 안 하고 가요를 먼저 하느냐는 말부터 시작해서 내게는 차라리 기타를 하지 왜 베이스를 하냐 이러니 열이 안 받겠나? 거기에 친척 어른 중에 음악(?) 쪽으로 일을 하는 분이 계시는.. 2014. 10. 6. 이전 1 다음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