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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목요일에 주문한 플로엑셀이 왔다.
금요일에 발송되어 오늘 배송이 됐다.
택배기사는 전화해서 묻지도 않고 경비실에 두고서 문자만 달랑 보내고 가네...
앞으로 이 택배 업체로 배송하는 곳은 웬만하면 피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플로엑셀을 붓이끼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것 같던데 이건 이끼 제거제가 아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로 "Bioavailable Carbon" 생물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탄소(카본)다.
이끼 제거 효과는 플로엑셀을 과용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이다.
그리고 액체비료(철분)도 아니다.
내가 구입한 곳도 그렇고 보통 수족관 홈페이지의 플로엑셀 소개를 보면 액체비료라고 표기하던데 잘못 표기를 한 것이다.
특히 철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쓴 곳이 많은데 플로엑셀에는 철분이 들어있지 않다.
플로엑셀을 첨가함으로 인해서 수초가 철분을 좀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 철분비료가 아니다.
뭐 아무튼 내일 부분 물갈이를 할 예정이니 조금씩 첨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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