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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성어가 15마리 정도 되는 자반항에서 태어난 체리새우 새끼들...
한 두 마리씩 5mm 정도 크기의 새우가 보이긴 했는데 몇몇은 잘 자라서 1cm 정도까지 잘 큰 것 같다.
이제 수초나 스펀지에 붙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으... 이끼가 참 많다...
가끔 구피가 새끼 새우와 가까이 있을 때를 보긴 하는데 건드리지는 않는다.
안 볼 때 후릅한 상황이 좀 있었겠지...
그래도 체리새우를 처음 들일 때 번식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보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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