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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랜만에 수족관에 가서 그린오시스 클래시 소일 파우더 3L(2.5kg)를 구입했다.
나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후기도 별로 없고... 그래서 모험이긴 하지만 일단 구입을 했다.
제품소개에 아마존강 상류의 원료를 선택했다고 나와 있긴 한데...
원료가 일본산만 아니면 괜찮겠지 싶어서 구입을 해봤다.
소일은 일본산을 많이 사용하고, 좋은 소일이 많지만...
앞으로 이 소일을 세팅하게 될 어항은 F-350(35cm * 22cm * 28cm)이다.
제품소개에는 3L와 9L로 표기되어 있는데 포장에는 2.5kg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3L가 맞다면(...) 이 정도 크기의 어항에 약 4.2cm 정도 차게 된다.
F-350 수조에서 1L는 1.4cm로 계산하면 된다.
예전에 적사로 세팅하기 전에 물을 1L씩 넣으면서 높이를 직접 재 봤다(...)
어쨌든 노말을 구입할까 고민을 조금 하다가 직접 비교를 해보고 파우더를 구입했다.
소일 입자의 크기는 위 사진과 같다.
세팅은 나중에 할 거라 아직 포장을 뜯지 않고 내용물이 보이는 곳에 자를 대고 찍었다.
이 소일에 이니셜스틱만 깔아서 세팅하려고 한다.
주로 부세나 모스와 같이 체리새우를 키울 것이라 다른 건 넣지 않고 간단히 세팅하려고 한다.
그리고 느리게 자라는 알테난데라 같은 유경수초도 조금 넣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연갈탄도 같이 넣을까 했는데... 연갈탄의 효과가 확실한지도 모르고 가격도 좀 나가서 하지 않기로 했다.
체리새우는 흑사에서 키워도 알아서 잘 번식하는데 돈을 더 들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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