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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by homaki 201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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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네이버 등의 블로그 서비스를 보면 자체 통계 기능이 있어서 일일 방문자, 유입 경로 등을 살펴 볼 수 있지만 기본적인 정보 밖에 없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 말고 세션, 페이지뷰, 세션 평균 시간, 이탈률, 국가/지역, 브라우저, 운영체제 등 자세한 통계를 보고 관리를 하고 싶다면 따로 웹 분석기를 사용한다. 이런 통계를 무료로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웹 분석기가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서 대부분이 구글 아이디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구글 아이디가 없다면 구글[클릭]로 가서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본인인증 시 필요) 정도만 입력하고 가입하면 된다. 구글 아이디를 만들었으면 구글 애널리틱스[클릭]로 들어가보자.


 먼저 첫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로그인 또는 계정 만들기'를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구글에 로그인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이미 로그인을 했으면 위 화면은 나오지 않고 바로 애널리틱스에 가입할 것이냐는 화면이 나온다.



 위 스샷에 나온 것처럼 애널리틱스를 등록하는 단계는 아주 간단하다. 가입하고 추적 코드를 추가하면 끝이다.



 가입을 누르면 위와 같이 계정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별 거 없다. 계정 이름, 웹사이트 이름, 웹사이트 URL(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 보고서 시간대만 제대로 작성해주면 된다. 업종 카테고리는 바꾸지 않아도 되고 바꾼다면 자기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보고서 시간대를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지금 사는 지역시간에 따라 정확한 통계를 볼 수 없으니 꼭 설정해야 한다.



 시간대까지 설정하고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뭔가 체크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그냥 넘겨도 되고 읽어 본 후 필요가 없겠다 싶으면 해제해도 된다. 그리고 그 밑에 '추적 ID 가져오기'를 누르면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이 완료되고 바로 추적 코드를 발급해준다.



 그 전에 서비스 약관을 읽어 보고 동의하면 동의함을 누르자.



 서비스 약관에 동의를 하면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추적 ID와 추적 코드를 볼 수 있다. 이제 이 추적 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붙여넣으면 바로 통계 수집이 시작된다. 일단 추적 코드를 미리 복사해놓자.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로그인을 한 후에 관리화면에서 'HTML/CSS 편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위와 같이 못 알아 먹을 문자들이 나오는데 다른 건 다 무시하고 skin.html에서 </head>를 찾아보자. Ctrl + F를 눌러스 찾아도 되고 스크롤을 내리면서 찾아도 된다. head 태그는 항상 소스 코드 윗 부분에 있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head>를 찾았다면 엔터를 눌러 바로 위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아까 복사했던 추적 코드를 붙여넣는다.


 나중에 코드 수정할 때 해당 부분을 쉽게 찾기 위해서 주석을 달아 놓는 것이 좋다. html에서 주석을 달 때는 <!-- 주석 내용 --> 이런식으로 쓰면 된다. 추적 코드를 붙여 넣었으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코드 저장을 한다. 추적 코드를 넣었으니 확인을 해야지 하고 애널리틱스에 들어가서 보고서를 보면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관리 메뉴에서 추적 정보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분명히 추적 코드를 설치하고 저장까지 했는데도 추적 코드가 설치되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 통계는 바로 나오지 않고 약 1~3일이 지나야 제대로 된 통계를 볼 수 있다. 추적 코드를 넣은 순간부터 이미 수집이 시작되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먼저 추적 코드를 설치한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한 후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들어가서 실시간 개요를 보자.



 다른 통계는 바로 안 나와도 실시간 통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활성 사용자 수가 나오면 제대로 설치된 것이니 며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며칠만 기다리면 이렇게 상태가 바뀌고 추적 코드를 설치한 시점부터 보고서를 확인하는 그 시간까지 실시간으로 통계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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