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 이 문장 바로 아래와 글 내용 끝에 바로 나오는 광고는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이 블로그와 무관합니다.
격리해 놓은 수컷 한 마리...
8월에 자반항 리셋하고, 시간이 지나 수초항에 있던 수컷들을 자반으로 먼저 옮기고, 후에 리빙박스에서 살던 암컷들을 자반으로 옮겼다.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암컷들을 다 옮기고 물 뜨러 다녀온 사이 수컷 한 마리 꼬리가 많이 뜯기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고 급히 루바망으로 격리통을 만들어서 격리했다.
다른 수컷들은 건들지 않는데 유독 저 수컷만 암컷들이 쫓아다니면서 꼬리를 뜯어댔다.
가끔 격리통에서 빼서 상황을 보면 여전히 암컷들이 저 수컷만 자꾸 공격한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구석에 숨어서 엄청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격리하면 평온해진다.
꼬리만 1.2cm 정도였는데 지금은 저 상태...
오랜 시간 격리통에 살면서 2~3mm 정도 회복 됐다.
다른 수컷이 들이대던 쫓아다니던 피하기만 하는데 유독 저 수컷만 시야에 보이면 쏜살같이 다가가서 꼬리를 뜯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오늘도 잠깐 격리통 밖에 뒀는데 바로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니 합사는 안 될 것 같다.
조만간 더 큰 격리통을 만들어야겠다...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폴리아와 펄 그레이 새 잎 (0) | 2018.10.31 |
---|---|
외부여과기 BC800 괜찮은 듯 (0) | 2018.10.25 |
트로피카 프리미엄 액체비료 구입 (0) | 2018.10.05 |
아누비아스 커피폴리아 트로피카 포트 (0) | 2018.09.29 |
2018년 9월 27일 부세파란드라 (0) | 2018.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