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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안시와 구피

by homaki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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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인지 아직 12시간도 안된 안시들이 이제 어항을 가로지르며 헤엄을 친다.

벽에만 붙어 있다가 바닥에 내려 와 있기도 하고...

유어들이라 좀 더 지켜 봐야겠지만 계속 활발하게 잘 움직이는 것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구피 하나가 안시를 툭툭 건드렸는데 지금은 관심이 많이 사라졌는지 건드리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

안시가 계속 가만히 있다가 이제는 막 헤엄치고 다니니 부딪히거나 가까워지면 서로 놀라서 도망간다.



어제 저녁에 안시 주려고 노보 플레코 하나 반 잘라서 넣었는데 안시는 안 먹고 구피가 다 먹었다.

안시 바로 옆에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던데... 너무 일찍 줬나...

남은 반은 새우들 먹으라고 수초항에 던져 놨더니 바로 달려들어서 열심히 먹었다.

먹이를 안 먹은지 꽤 됐을 텐데 뭘 먹고 지금도 똥을 싸는지 참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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