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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인지 만 3일이 지난 안시 유어들이다.
모두 촙촙거리며 잘 돌아다니고 있다.
먹이를 조금씩 주고 있긴 한데 먹는 건지 안 먹는 건지 모르겠다.
계속 드리블을 하다가 입에 물긴 하는데 금방 뱉어서 다시 드리블을 한다.
노보 플레코를 반 잘라서 넣었다가 구피가 너무 모여서 노보 프라운을 여러개 던져 넣고 있다.
역시 구피가 와서 먹지만 여러개 있으니 안시도 와서 드리블하고 입에 물기도 한다.
노보 프라운을 던지기 전에 구피들을 배불리 먹이지만 그래도 내려 와서 입질하는 애들이 있다.
밤에도 불을 끄고 시간이 좀 지나서 몇 개 던져 넣는데...
구피들은 자다가도 냄새를 맡고 깨는 건지 어두워도 내려 와서 입질을 하더라...
아무튼 안시들이 먹긴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유목을 삶아야 하는데...
몇 달을 담가 놔도 계속 우러나오네...
이번주 안으로 락스 희석물에 담그고 삶아야겠다.
유목과 함께 나나도 옮겨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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