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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에 해서 28일 오전 1시 좀 안돼서 끝냈다.
와 진짜 정신 나가는 줄 알았다.
6턴 허수아비 모내기 하는 거 진짜 정신 나가는 줄.
마지막 들박 당할 철혈에 왜 스트라이커를 넣었는지 모르겠고.
4턴에 보급품 역삼각 나와서 고민 좀 하다 어떻게든 넘겼고,
5턴에 보급품 먹는데 행포1 때문에 정신줄 놓으려다 다행히 잘 넘겼다.
운이 참 좋았네.
6턴 기차놀이 때 한 칸 이동할 때마다 렉 오지게 걸리고.
앱플 문제인지 앱 문제인지 간헐적으로 약 10초간 통신이 안 되는 현상도 수십 번은 걸렸고.
이 앱은 뭔 랭킹전마다 기차놀이를 하게 만드나.
아무튼 95.9만을 만들었으니 됐다.
500점이라도 부족했으면 화가 좀 났겠네.
랭킹전2는 이벤트 초반에 대충 연습해본다고 해서 53만인가 찍어 놓고 손 놓았고.
랭킹전3은 무전투로 28.2만만 찍었는데, 그냥 46~48만 찍어버릴까...
지금 점수 합산이 173만인가 그런데 6%인데 190만 넘겨 놓을지 고민되네...
랭킹전2만 개삽질하면 200만도 넘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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