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게이저 포획

요즘 소녀전선에서 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미래의 운을 전부 땡겨쓰는 것 같다...

오늘은 서버점검이 없어서 15시가 좀 넘어서 새 구역 확인을 했는데...

바로 게이저가 뙇

나와서 펄스 하나 던지니 바로 잡혔다ㅎ

저번 보스인 드리머도 남은 적 80 좀 넘게 있을 때 나와서 바로 잡고,

구역 리셋 후 또 남은 적 80 좀 넘게 있을 때 나와서 또 잡았다...ㅎ

그래서 철혈보스 최초로 꽃잎 하나 달고...

그런데 얘네들의 파트너?인 아키텍트와 디스트로이어가 없네...

디스트로이어는 얼굴도 못 봤었고, 아키텍트는 한 번 봤는데 놓쳐서 패스ㅎ

앞으로 나오는 보스는 웬만하면 명함은 다 따 놓으려고 한다.

전에는 뭐 그냥 패스했는데...

그래서 없는 게 엑스큐셔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아키텍트...

지금 초전도펄스가 70개 있고, 스바로그는 93개 있으니 웬만하면 연속으로 몇 개는 명함을 딸 수 있겠지.

철혈포획은 2성과 보스의 포획률, 초전도펄스와 스바로그 사용 내역을 전부 기록 중인데...

2성 포획시도 150회에 성공 72회로 포획률 48%

보스 포획시도 14회에 성공 5회로 포획률 35.71%

스바로그 4개 사용, 포획률에서 제외... 스바로그로 보스 하나 잡았다.

지금 보스 포획률이 너무 높아서? 나중에 계속 실패할까 무섭네;

할로윈 이벤트 웨블리 파밍도 4개 먹는데 50트 좀 넘었고...

4개 중 2개는 한 판에 나와버리고...

아무튼 최근 소녀전선 운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