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 이 문장 바로 아래와 글 내용 끝에 바로 나오는 광고는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이 블로그와 무관합니다.
구입 당시 뿌리줄기가 3~4cm에 수상엽 7장만 있었던 아누비아스 커피폴리아...
물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뿌리줄기는 눈대중으로 20cm는 넘는 것 같고 잎도 수십장이나 폈다.
지금도 잎을 계속 펴면서 뿌리줄기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2018/09/29 - [물생활] - 아누비아스 커피폴리아 트로피카 포트
몇 달 전에 관리가 좀 소홀해서 잎 몇 장의 상태가 좀 안 좋다.
녹점도 조금 있고 조류가 좀 붙어 있긴 한데 이 정도면 뭐 양호한 편이겠지...
작은 유목에 활착해서 뿌리줄기가 유목을 넘어 수중으로 뻗어나간지 꽤 오래 됐다.
오른쪽에 있는 아누비아스 나나 골든은 2년 3개월 정도 됐다.
오른쪽 위에 떠 있는 아누비아스 나나 골든은 9개월 정도 떠돌아다니면서 뿌리줄기가 3배는 자란 것 같다.
떠 있는 나나 골든은 원래 일반 나나를 주문했는데 오배송으로 온 것이다.
그래서 싸게 팔거나 나눔할까 생각만 하다가 저만큼이나 커 버렸네...;
이 수조는 아누비아스가 이렇게 잘 자라는데, 부세는 이상하게 계속 죽어가서 다 빼냈다.
다른 수조에 2년이 넘은 부세가 좀 있긴 한데 아누비아스만큼 쑥쑥 자라진 못하고... 살아만 있다...;
그런데 아누비아스를 2년 넘게 키우면서 꽃은 한 번도 못 봤네.
꽃을 보려면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하나...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 뿌리줄기 수상 (0) | 2020.11.17 |
---|---|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 새끼 수상 (0) | 2020.11.11 |
핍토스파타 리들레이 수상 35일 (201024) (0) | 2020.10.24 |
핍토스파타 리들레이를 다시 심었다 (0) | 2020.10.14 |
핍토스파타 리들레이 수상 23일 (201012) (0) | 2020.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