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철혈포획 2성 포획률

소녀전선 철혈포획이 다음주부터 첫 보스인 스케어크로우부터 복각한다.

총 12개의 보스가 나왔는데, 아니 하나씩 복각하면 12개 언제 다 하냐...

다른 세력도 예정되어 있고... 비크나 엘더브레인은 이야기 진행에 따라 나오거나 그냥 안 나오거나 하려나?

가이아는 뭐 디스트로이어가 스킬을 갖고 있고, 가이아의 소프트웨어가 디스트로이어니까...

지금 나한테 없는 보스는 엑스큐셔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아키텍트 이렇게 넷이다.

나온 순서대로 복각을 한다고 치면...

스케어크로우 때 초전도를 모으고, 엑스큐셔너와 헌터 연달아 좀 무리(?)하고,

인트루더 때 다시 초전도를 모으고, 디스트로이어와 아키텍트 연달아 좀 무리(?)하면 되려나...

운이 좋으면 꽃잎을 하나라도 올릴 수 있겠지...

아무튼 에이전트를 마지막(?)으로 첫 보스부터 복각하니 기념으로 지금까지 잡은 2성 목록을 올려본다.

별거 아니지만... 전자기와 초전도를 사용해 잡은 확률이다.

철혈포획 관련 완전 무과금, 철켓볼(전자기와 초전도 펄스)을 던진 것만 기록했다.

총 224회 철켓볼을 던져서, 116회 성공으로 포획 확률은 51.79%다.

엑스큐셔너, 헌터, 아키텍트는 한 번씩 만나서 다 실패, 디스트로이어는 얼굴도 못 보고 끝.

보스(3성)는 공개된 확률이 25%인데... 얼추 맞게 나왔네...

현재 기준으로 스바로그가 90개 남았는데...

잡지 못한 보스가 넷이니 나누면 보스 하나에 22개...

전자기펄스만 쓴다면 운이 좋으면 스바로그 22개 안으로 명함은 다 얻을 수 있겠고, 운이 나쁘면 최대 2개 정도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벤트나 퀘스트로 뿌린 초전도펄스와 스바로그는 다 얻고 남은 결과니, 뭐 아무튼 명함을 겨우 딸 수 있는 정도로 계획한 건가...

뭐... 스케어크로우(1기 확정 획득)를 제외한 특정 보스가 랭킹전에서 사용이 강제되거나, 꽃잎 수에 따라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