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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접종자 추가 접종 예약이 열리자마자, 예약이 가능한 첫 날인 오늘(8일)로 예약을 해서 맞고 왔다.
잔여백신을 맞을까 했는데 전화예약만 가능해서 그냥 예약한 날에 맞기로 했다.
오늘 가보니 내가 예약한 시간대에 나만 백신을 맞으러 온 것 같은데...;
방문자가 몇 명 있었는데 전부 진료비를 계산한 걸 보니 백신을 맞으러 온 건 아닌 것 같았다.
의사에게 제출할 예진표에 모더나 스티커가 붙어 있고, 추가 접종이라 그런지 주사 용량도 적어 줬다.
예진표 작성 후 팔에도 모더나 스티커를 붙이고 한 10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예진표를 건네고 간단히 문진하고 바로 주사를 맞고 나왔다.
접종하면서 의사가 한 번만 맞는다 해서 좋았는데 또 맞는다고ㅋㅋㅋ
맞을 땐 주사 바늘이 따끔한 것 말고 아픈 건 없었다.
얀센은 주사할 때 통증이 있었는데, 모더나는 별 느낌이 없고 양이 절반이라 그런지 꽂고 바로 뺀 느낌이다.
이제 약 8시간이 지났는데, 접종부위에 통증이 있는 것 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팔을 움직이거나 위로 올리면 아프다.
내일 입질이 오려는 건가...
얀센 때는 접종부위 통증과 미열만 있다가 금방 괜찮아졌는데...
이번에도 크게 아픈 것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성인이 된 후 1년에 두 번이나 주사를 맞는 건 올해가 처음인 것 같다...
주사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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