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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바이오 프로텍터 Z1 투여

by homaki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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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뱅이에게 붙은 스쿠타리엘라로 보이는 기생충을 박멸하기 위해 어제 주문한 바이오 프로텍터 Z1이 왔다.

찾아 보면 소금욕이나 프라지콴텔을 사용하면 된다는 글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소금욕을 하려면 감염 개체를 잡아야 해서 너무 힘들고, 프라지콴텔은 쓰기가 싫고...

그러다 본 몇 개의 글에 바이오 프로텍터 Z1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입했다.

 

 

원래 용도는 플라나리아와 히드라를 잡는 것이고, 새우와 어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SL-AQU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도 체리새우가 있는 상태에서 히드라를 박멸하는 것이 있었다.

 

 

뚜껑 안에 밀봉 캡이 또 있는데 왜 이렇게 난장판이 되어 온 거지...

냄새는 약 냄새 같은데 괜찮긴 하다.

 

 

내용물 용량은 10g이다.

 

 

메이드 인 타이완.

들어있는 숟가락으로 50L에 두 숟갈 넣고 물갈이 하지 말고 일주일 기다림.

일주일 후에도 남아 있으면 한 번 더 투여 후 기다림.

박멸되면 중단.

보존기한 3년.

 

 

MDF : 08102020

보존기한 3년.

제조일자 : 2020년 08월 10일

보존기한 3년.

4개월 조금 넘게 남은 걸 보냈다.

봉인씰을 떼고 뚜껑을 땄을 때 난장판이 되어 있었는데 제대로 된 곳에 보관을 하고 있었을까.

 

 

투여 직후.

따로 녹여서 투여할까 했는데 귀찮아서 바로 수조에 뿌렸다.

한 시간쯤 지나니 꽤 맑아졌다.

이번 한 번으로 몸에 붙은 스쿠타리엘라로 보이는 기생충이 다 떨어졌으면 좋겠다.

알을 생각하면 1~2회는 더 투여를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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