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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만화책)로 먼저 봤던 장송의 프리렌.
코믹스나 애니나 역시 힘멜은 치트키다.
에피소드 시작 시 "힘멜의 죽음으로부터 nn년 후" 이것만 봐도... 힘멜...ㅠㅠ
이번 장송의 프리렌 14화에서 나온 힘멜과 프리렌.
힘멜이 프리렌에게 반지를 끼우는 장면은 코믹스에서 이미 봤지만, 움직이는 화면으로 보니 더 좋다.
이 장면은 드물게 기억하는 장면 중 하나다.
가끔씩(?) 나오는 힘멜의 프리렌에 대한 감정.
힘멜은 어떤 마음으로 프리렌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을까.
코믹스의 전투씬이 어쩌고를 떠나서 프리렌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여정,
그리고 곳곳에 남아 있는 힘멜의 흔적과 회상씬에서 볼 수 있는 힘멜의 마음.
코믹스나 애니나 단명하는 인간과 장수하는 엘프의 시간 감각과 표현.
코믹스는 액션이 좀(?) 부족하지만, 애니에선 오오... 페른과 슈타르크 멋있어...
아무튼, 힘멜과 동료들의 추억 회상을 보는 맛으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작중에서 이미 힘멜과 동료 일부가 죽었지만,
프리렌이 새로운 동료들과 여행을 하며 단명하는 인간들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고,
이윽고 힘멜의 마음을 알게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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