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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랜만에 위스키를 마셔 본다.
오래전에 사촌 결혼식 때 좀 비싼 20~30년 3가지 실컷 마셔 보고,
더 오래전에 P.X에 분기였나 반기별로 간부용으로 나오는 면세 위스키와 브랜디를 종류별로 마셔 보고...
이후 저렴하게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전통주 등 골고루 마시다 요새 위스키를 오랜만에 마셔보는데 참 맛있다.
중간중간 가끔 위스키를 마셔 보긴 했는데... 음...
유명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200mL짜리로 사서 마셔 봤는데 괜찮은 거 같다.
뭐, 향이나 어쩌고저쩌고 그런 건 모르고 냄새는 위스키 냄새고, 맛은 위스키 맛이고, 마시고 난 후 냄새도 위스키 냄새다(...)
주로 얼음을 넣어 마시는데... 차갑고 물과 좀 섞이면 독한 맛이 사라져서 좋다.
난 나무향? 같은 것 밖에 모르겠다...
양주나 와인이나 후기를 보면 뭔 바닐라향 어쩌고 과실향 어쩌고 그러는 건 모르겠고...
블랙라벨 후기에 자주 보이는 스모키하다? 이건 마셔 보니 대충 알 것 같다.
양주는 최소 12년 이상은 되어야 괜찮은 것 같다.
년 표기가 없거나 그냥 저렴한 건 몇 번 마셔 봤는데, 음... 그냥 마시긴 많이 아닌 듯...
그런데 대체로 가격이 있으면 맛있더라...
당분간은 위스키를 좀 마실 것 같은데... 가끔 한 병씩 사서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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