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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한스수조가 왔다

by homaki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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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항(350*220*280)에 있는 구피가 계속 늘어나 얼마전에 새 어항을 주문했다.

마음 같아서는 최소 2자 광폭으로 하고 싶었는데 놓을 자리가 없어서 자반(450mm)으로 했다.

상황을 보면서 암수를 분리하는 식으로 키워 개체수 조절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처음에는 기성품을 사려고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고 비교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래서 좀 오래 걸리더라도 주문 제작을 하기로 했다.


주문을 어디서 할까 몇 군데 찾아보다가 한스수조에 주문하기로 결정하고 높이를 얼마나 할지 며칠 고민하다가 입금하고 주문했다.

애초에 오래걸린다고 해서 마음을 비우자 했는데ㅋㅋ 계속 언제 올까 생각한다ㅋㅋ

어쨌든 입금하고 26일만에 어항을 받았다.

택배로 수령을 해서 좀 불안했지만 깨지거나 금이 간 곳 없이 무사히 도착했다.



실리콘 마감이 기성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깔끔한 것을 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아직 어항을 놓을 자리를 정리하지 않아서 빈 채로 방치하고 있지만...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세팅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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