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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아누비아스 나나 골드를 들였다

by homaki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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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족관에서 아누비아스 나나를 5,000원에 팔길래 거기서 사려고 했다가 말았다.



그래서 어디서 살까 하다가 상아쿠아에서 나나를 팔길래 구경 겸 해서 다녀 왔다.

일반 나나는 품절으로 떠 있어서 같은 가격인 골든 나나를 사기로 했다.

택배로 구매를 할까 했는데 날이 이렇게 더우니 불안해서 매장에서 파는 곳을 찾았다.


상아쿠아는 처음인데...

고객에게 관심이 없어 보이고...

뭐 이건 구경하는데 괜히 말 거는 것보다 나으니 상관은 없는데...

결제하려고 매대에 갔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진다(...)

매장은 방치 플레이(...)를 하다가 필요할 때 물어보면 되는 것 같다.


아무튼 8,000원 주고 골든 나나를 구입했다.


아누비아스 나나 골드 1


아누비아스 나나 골드 2


처음에 한 촉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두 촉이 뿌리가 얽혀 있었다.

나나는 처음인데 8,0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저거 다 수상엽이겠지...?

활착은 나중에 유목 물 다 빠지면 부세들과 같이 하고...

일단 구연산으로 검역을 빡세게 한 다음 통에 따로 담가 둬야겠다.

근데 나나도 부세처럼 뿌리줄기만 남기고 잎을 전부 제거해도 괜찮나...;



이건 토요일에 수족관에 가서 사온 유목인데...

삶지는 않고 매일 물만 갈아서 방치하고 있다.

나중에 물이 많이 빠졌다 싶으면 삶으려고 한다.

상태를 보고 부세 먼저 활착한 다음 나나를 활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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