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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이탄 배지도 다 떨어졌고 나오는 이산화탄소 양이 많이 줄어서 배지를 새로 만들었다.
설탕과 젤라틴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아주 잘 나온다.
다 섞은 후 냄새를 맡아보니 네오 이탄과 냄새가 비슷했는데 겔화제로 젤라틴을 쓰나 보다.
물을 넣어 열심히 섞고 나서 보니까 위에 이렇게 반투명한 층이 생겼다.
물을 좀 많이 넣은 건가... 총량 480g 정도에 물 270mL를 넣었는데...
나중에 다시 만들 때 비율을 조금 달리 해 봐야겠다.
약 18시간 정도 지나도 저 부분은 겔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통을 기울이면 움직였다.
그래도 그냥 이스트를 뿌리고 물을 넣었다ㅋ
시간이 좀 지나니 펑펑 나오는 기포...
이스트를 한 번 넣으면 얼마나 가나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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