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보통 읽지도 않을 잡담 또 씀. 화면 가장 위에 있는 메뉴에서 방명록 오른쪽에 링크를 하나 추가했다. 유입 검색어를 보니 SuperSU 이전 버전을 찾아오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용량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가지고 있는 파일은 전부 올렸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레이 국내 진저브레드 순정 펌웨어와 외국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순정 펌웨어도 올렸으니 필요한 사람은 받으면 되겠다. 그 외에도 flashtool이나 드라이버도 올렸는데 필요한 사람이 있긴 하겠지. 앞으로 더 올리더라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펌웨어나 앱 위주로 올리게 될 테니 다양한 자료를 원한다면 카페 같은 곳을 찾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이다.
중2코이 번역. 아직 3화 몇 줄 밖에 못 했다. 열흘이 지났는데 몇 줄이라니... 처음에도 썼지만 취미로 공부하는 겸 올리는 것이라 앞으로도 들쑥날쑥하게 올리게 될 것이니 혹시라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이야기를 기다린다면 1권은 언젠가 다 번역할 것이니까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길 바란다. 그래도 이제 시간이 되는 대로 번역을 시작할 것이니 3화는 다음주 안으로 올릴 듯...? 유입 검색어에 중2코이로 들어오는 사람이 며칠에 한 명씩 들어오는 것을 보니 대부분 소설의 존재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1권을 끝내면 그만 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다. 난 그냥 읽으면 되니까... 번역 정말 귀찮아...
아, 《꽃의 사슬》은 그냥 올리지 말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일단 국내 출판사에 판권이 있을 테니까...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지만... 후... 혹시나 해서 방금 비채 카페에 가보니 아직도 안 나왔네. 2012년 4월에 '2012년 출간예정작 대공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분명 《꽃의 사슬》이 있는데... 그리고 대충 검색해보면 2013년 2월에 한창 번역중이고 올 하반기(2013년)에 출간할 예정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 대체 몇 년을 끌고 있는 거냐. 그 와중에도 미나토 카나에의 다른 작품은 계속 냈으면서 유독 《꽃의 사슬》만 늦네... 무슨 문제가 생겨서 몇 년이나 늦을 거면 무엇 때문인지는 좀 알려줘야 하지 않나... 난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 책을 보고 내가 한 것이랑 비교를 해보려고 기다리는데 이렇게 안 나와서야 원... 내가 느긋하게 번역해서 1년도 안 걸렸는데 나보다 실력이 훨씬 뛰어난 번역가가 작업할 테고 편집부에서 검수까지 해도 오래 걸리지는 않을 텐데 이렇게 늦는 건 분명 뭔가 있는 것이지. 서점에 갈 때 마다 제일 먼저 일본소설 구역에 가서 미나토 카나에 작품 찾을 정도인데... 아, 모르겠다.
어쨌든 《꽃의 사슬》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내일부터 중2코이 번역을 조금씩 해서 다음주까지 올리도록 해야겠다. 국내 출판이 되었지만 절판된 무라마야 유우카(村山由佳)의 《천사의 알》도 번역해볼까... 210페이지 정도 밖에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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