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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오전에 부화한 안시 치어 28마리...
여전히 싸구려 격리통 안에 있다...
넓은 새 격리통도 주문했고, 탈각 알테미아도 하나 주문했다...
격리통은 소형으로 할까 하다가 대형으로 했는데...
어항 내부를 얼마나 차지할지 재보니 상당히 커서 아누비아스를 조금 이동해야겠다...
옮기면서 안시 성어 때문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작은 유목도 하나 넣어 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흩어져 있던 치어들이 한 곳에 모이고 있는데... 한 마리만 따로 떨어져 있다.
쟤는 왜 계속 혼자 있는 건지 모르겠네...
난황을 달고 있는 치어는 상당히 빨리 크는 것 같다.
눈이 좀 커져서 까맣게 잘 보이고, 난황이 조금 작아졌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갈까...
아 근데 나중에 먹이 줄 생각하니 벌써 귀찮음이 느껴지는 것 같다.
난황 소비 후 안 먹어서 아사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일단 먹이를 바닥에 살짝 깔아서 얼마나 잘 먹는지 보고, 대충 넣을지 숨만 쉬어도 입에 들어가게 할지 정해야겠다.
안 먹는 건 곰팡이 피기 전에 다시 빼내야 할 텐데, 이것만 아니면 먹이 주는 게 귀찮을 리가 없지...
많이 안 깔아도 알아서 잘 먹었으면 좋겠다... 제발 사료 순치 한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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