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물생활

안시 치어 격리통 물순환 개선

by homaki 2021. 2. 18.
◆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이 문장 바로 아래글 내용 끝에 바로 나오는 광고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이 블로그와 무관합니다.

원래 어제 새 격리통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새 격리통을 세척하다가 자유낙하 실험을 본의 아니게 하는 바람에, 다시 접착해서 완전히 경화되는 걸 기다려 오늘 옮기려 한다.

그런데 어제부터 먹이를 넣어서 확산기만 쓰면 안되겠다... 싶어서 격리통 물순환을 개선했다.

 

 

안 쓰는 스펀지여과기 대롱만 조립해서 밑에 프리필터 하나 끼웠다.

어항물을 격리통으로 계속 공급하니, 확산기만 쓰는 것보다 훨씬 낫겠지.

알테미아는 가끔씩 계속 추가해주는데, 전에 줬던 건 스포이트로 빼기 귀찮아서 막 펌프질을 하니까 알아서 틈새로 다 빠져나가더라...

그러면 헌 알테미아는 구피들이 냠냠ㅎ 새 알테미아 넣고ㅎ

 

아직도 모여있긴 한데, 가끔 발발거리는 걸 보면 역시 음식 섭취를 해야 될 때인 것 같다.

지금 격리통은 바닥에도 구멍이 있어서 알테미아가 밑으로 빠져나가는데, 새 격리통으로 바꾸면 온 바닥에 골고루 퍼뜨려 놔야겠다.

건조뽕잎도 어린잎이 많이 남아 있으니 하루이틀에 한 번씩 충분히 끓여서 끊임없이 넣어야지...

생각치도 못한 애들이지만, 최대한 살아남을 수 있게 노력해야지.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시 치어 격리통에 체리새우 투입  (0) 2021.02.19
안시 치어 격리통 교체  (0) 2021.02.19
안시 치어 5일 먹이 투하  (0) 2021.02.17
안시 치어 3일  (0) 2021.02.15
안시 치어  (0) 2021.02.14

댓글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