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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무선랜카드 인텔 AX210과 CPU쿨러 3RSYS RC400이 왔다.
무선랜은 메인보드 와이파이용 M.2 슬롯에 꽂고 본체 뒷면 브라켓에 안테나를 달았다.
SSD를 꽂는 M.2 슬롯에는 안 들어가니 와이파이용 M.2 슬롯이 없으면 PCIe 어댑터를 쓰면 된다.
안테나 연결이 가장 힘들다...
인터넷이 100Mbps라 당연히 최고 속도가 나왔다.
핑은 생각보다 짧네... 유선이 2ms 나왔는데 무선이 3ms라니...
한 10ms는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유선을 쓸 필요는 없겠다.
그리고 CPU쿨러...
AMD 기본 쿨러는 온도가 너무 높고, 소리도 좀 크고, 여름이 되면 아주 심할 것 같아서 사제(?)로 바꿨다.
AMD 안전 브라켓 좋다.
무뽑도 방지하고, 서멀 컴파운드가 옆으로 샐 때 소켓이나 기판에 묻는 것도 어느 정도 막아 준다.
처음에 설치할 때 자리를 잘못 잡아서 서멀 재도포 후 다시 설치했는데, 서멀을 너무 많이 쓰는 것만 아니면 브라켓에 걸려서 깔금하게 닦을 수 있다.
케이스는 앱코 NCORE 이카루스인데...
단종됐고... 제품 정보를 찾아 보니 156mm까지 설치 가능하다길래 RC400을 사서 설치했다.
케이스 옆 뚜껑을 닫아 보니 여유가 좀 있다.
저 쿨링팬을 방열판에 고정시키는 핀? 저게 2개 더 들어 있어서 120mm 팬이 하나 더 있으면 반대쪽에도 달 수 있다.
뭐... 온도는 기본 쿨러보다 10도 정도 떨어진 것 같다.
케이스 쿨링이 좀 빈약해서 좀 오래 쓰면 아이들 온도가 45~50도 정도 나온다.
앱플레이어를 쓸 때는 평균 60도 나오는 것 같고, 최고 75도 정도 되는 듯...
케이스 쿨링팬을 2개 정도 달면 온도가 좀 더 떨어질까... 한여름에 어떤지 보고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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