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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88

플로엑셀을 주문했다 시켐 플로리쉬 엑셀(플로엑셀)을 주문했다.100cc로 할까 했는데 마침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겨서 250cc로 주문했다.수초가 있는 어항에 약 40L의 물이 들어가 있으니 하루나 이틀에 1cc씩 넣으면 되겠지.상황에 따라 조금 더 넣는다 해도 반년은 쓰겠다ㅋ 2017. 6. 29.
플로엑셀을 살까 생각 중 수초를 심은지 약 보름이 지났다.토분과 자른 물약병에 흑사를 담아 이니셜스틱만 넣어 심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인다. 그런데 역시 이탄이 없어서 그런지 색이 초록초록하게 나온다.루드위지아 오발리스는 빛 만으로 색이 조금씩 변하는데 다른 수초들은 초록초록화...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 새로 나오는 잎들이 녹색으로 나고 있다.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도 처음에 보이던 불그스름한 색이 꽤 사라졌다. 처음에는 미니 고압이탄을 넣어 볼까 했는데 음...나중에 이탄 첨가가 필수인 수초를 들이게 된다면 그때 고압 봄베를 들일까 해서 놓지 않기로 했다.대신 유기탄소가 들어간 플로리쉬 엑셀(플로엑셀)을 첨가해볼까 한다.이탄의 첨가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이니셜스틱만으로는 영양이 부족할.. 2017. 6. 28.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닦았다 점점 물들고 있는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전부 닦았다. 전부 합쳐서 약 40촉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이파리 하나하나 다 닦았다.손질 좀 하고 다시 심어서 넣기까지 총 6시간 정도 걸렸다...ㅋ루드위지아와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는 닦기가 수월했는데... 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ㅋ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는 잎이 꼬불꼬불해서 쫙 펴면 잎이 찢어지니 조심해서 닦았다.다시 하기 싫다... 좌우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 / 가운데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조만간 체리새우를 좀 넣어야겠다.뭐... 갈색이끼를 먹던 말던 원래 넣으려고 했으니까 넣어야지...이파리에 붙은 이끼를 안 먹으면 오늘처럼 날 잡고 전부 수작업으로 이끼를 닦아 내야지 뭐ㅋ날도 더워지고 있으니 부분 물갈이도 주 2~3회 정.. 2017. 6. 24.
어항 청소와 정리를 했다 사방에 낀 이끼들을 없애고, 히터를 빼고,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를 대충 세척하고 위치를 바꾸었다.흑사에 붙은 이끼는... 저거 다 엎을 수는 없어서 그냥 뒀다.수초 몇 촉은 따로 심었다.토분을 하나 더 사서 넣을까 했는데 물약병을 잘라서 사용하기로 했다.앞으로도 조금씩 다시 정리를 해야겠다. 스펀지여과기 출수구에 끼웠던 물약병으로 만든 소음기는 제거했다.대신 출수구 방향을 레인바 쪽으로 향하게 해서 레인바에서 나오는 물이 거품을 없애도록 했다.저렇게 하니까 주변에 물도 안 튀고 생각보다 조용하다.어항 내 미세기포들 흐름을 보니 물 순환은 더 나아진 것 같다. 루드위지아 오발리스의 윗 부분이 물들고 있다.심고 며칠이 지나 물들었다.잘 적응해서 자라는 것 같아 다행이다. 2017. 6. 20.
다시 심어야겠다 토분에 이니셜스틱을 넣고 수초를 심었는데...넣고 보니 너무 촘촘하고 난잡해 보인다... 이거 하나로는 너무 좁았다.토분을 하나 더 사서 좀 더 여유있게 심어야지.일단 이대로 두고 다음주에 부분 환수를 할 때 해야겠다. 2017. 6. 14.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 어제 피알피쉬에서 산 수초다.'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라는 수초인데 판매 페이지는 전경인데 크기를 보면 중경용 같다.이름이 좀 길어서 폰에 화면을 띄워 이거 주세요 했다...ㅋ 점원이 봉투에 다 넣고 묶은 후 이중포장을 위해 다른 봉투에 다시 넣는데 봉투 크기가 같아서 잘 안 들어가...넣는다고 꽤 흔들었는데... 집에 와서 풀어 보니 잎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5,000원에 5촉인데 1+1이라 기본 10촉을 준다.이번에도 서비스로 몇 촉 더 넣어 줬다. 음... 그런데 줄기 하나에 이파리 2~4장만 있는 것을 제외하면 7~8촉 정도 된다.뭐라 표현해야 할까... 쌍떡잎 식물이 발아한 모양?아무튼 마디가 있어서 심어 놓으면 번식은 되겠지만 작은 줄기가 한 절반은 됐다. 초록초록한 잎.. 2017. 6. 13.
어제 심은 수초가 좀 펴졌다 어제 심은 수초가 좀 펴졌다.위 사진 왼쪽이 오늘 모습이고, 오른쪽이 어제 심었을 때 모습이다.아직 약간 휘어 있는 것도 있지만 하루이틀 더 지나면 좀 더 펴지겠지.슬슬 토분에 옮겨 심을 준비를 해야겠다. 2017. 6. 13.
수초를 어항에 넣었다 오늘 수초를 어항에 띄우고 대충 심었다. 살비니아 쿠쿠라타와 은행이끼(긴코sp)는 넣기 전에 다시 한번 구연산에 검역을 했다.약 10일 전에 검역을 한 뒤 오늘까지 지켜봤는데 이상한 생물은 없었지만, 다시 검역을 해서 넣었다. 루드위지아,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 바닥에 대충 심었다.루드위지아와 로탈라 로툰디폴리아도 심기 전에 다시 한번 구연산에 검역을 했다. 이니셜스틱이 아직 오지 않아서 수질 적응과 함께 줄기가 곧게 펴지도록 하기 위해 일단 심었다.곧게 펴지는 대로 토분에 이니셜스틱을 넣어 다시 심어야지.예쁘게 열을 맞춰서 심어야지...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를 손질하고 남은 줄기들ㅋ이 정도 짧은 것도 심으면 자라나나...일단 심어 봐야겠네ㅋ 2017. 6. 12.
루드위지아 오발리스가 일어났다 검역을 하려고 봤더니 줄기가 위로 솟아나 있다.내가 봤던 얼마 안되는 수초들은 물 속에서만 줄기가 꺾이는데 이건 그냥 위로 쭉 올라오네; 어쨌든 구연산으로 검역은 다 했다.구연산물에 가라앉은 건 없던데...어항에 그냥 넣어도 되려나...헹구는 것도 열심히 했는데ㅋ이제 심는 부분을 다듬어야겠다. 2017. 6. 10.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를 샀다 오늘 피알피쉬에서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를 샀다.요즘 1+1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같은 가격에 두 배를 준다.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물어보고 가려다 그냥 갔는데 다행히 재고가 있었다.들어가자마자 가장 가까운 점원에게 루드위지아 오발리스가 있나 물어보고, 있다고 해서 3천원어치를 달라고 했다.3천원이면 5촉이니 이벤트로 10촉을 받을 수 있다. 점원이 준비하는 동안 매장에 있는 수조를 조금 구경했다.보통 생물을 구입하러 가면 물고기던 수초던 건지는 것을 보는데 너무 피곤해서 매장만 구경했다.안쪽에 생물이 더 있는 것 같은데 난 그냥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만 조금 돌았다. 대충 다 봤을 즈음에 봉투에 담긴 걸 가져오는데 꽉 들어차 있다.점원이 짱 많이 넣었다면서 건네줬다.수초를 본격적으로 들이는 건 이번.. 2017. 6. 9.
수초를 사왔다 이번에 들인 수초는 '로탈라 로툰디폴리아'와 '루드위지아'다.수족관에서 촉당 500원에 구입했다.길이는 13~14cm 정도 된다. 왼쪽 두 촉이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오른쪽 두 촉이 '루드위지아' 이거 있던 수조에 달팽이가 보이던데...검역을 하면서 잎 한 장 한 장 살살 닦고 줄기도 살살 닦고 조금 다듬어야겠다.내 어항에는 물고기와 수초 이외의 다른 생물은 용납할 수 없어... 2017. 6. 8.
부상수초를 검역했다 EMB와 함께 받은 부상수초의 검역을 다 했다.왼쪽에 있는 건 살비니아 쿠쿠라타, 작은 것들은 은행이끼(긴코sp)다.하루 지켜보니 이상한 생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검역을 해야 마음이 놓인다. 아직 어항에 넣지는 않고 당분간 더 지켜보려고 한다.어항물을 받은 통에 넣어 놨다.제대로 검역이 되어서 수초 외의 생물이 없었으면 좋겠다. 2017. 6. 3.
불꽃모스를 샀다 조명만으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모스를 샀다. 집에 오자마자 씻어서 통에 따로 담갔다. 혹시라도 달팽이 같은 생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 위해서다.판매자도 키우는 수조에 달팽이가 있다고 했으니까...구연산 검역은 이거 다 녹일까봐 무서워서 못 하겠다...;한동안 지켜보면서 뭐 기어다니는 것이 안 보이면 어항에 넣어야지.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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