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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243

모스에 이상한 생물이 딸려 왔다 어제 구입한 불꽃모스에 이상한 생물이 딸려 왔다.판매자는 달팽이만 있다고 써 놨는데...0.5~1mm 정도 길이의 하얗고 작은 뭔가가 빙글빙글 헤엄을 친다.그래서 구연산을 희석한 물에 담갔다...역시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은 바로 어항에 넣으면 안된다.다시 당분간 지켜보다가 한번 더 구연산으로 검역을 해야겠다.활착되어 있는 것으로 가져왔는데... 이거 다 풀어버릴까... 2017. 5. 30.
불꽃모스를 샀다 조명만으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모스를 샀다. 집에 오자마자 씻어서 통에 따로 담갔다. 혹시라도 달팽이 같은 생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 위해서다.판매자도 키우는 수조에 달팽이가 있다고 했으니까...구연산 검역은 이거 다 녹일까봐 무서워서 못 하겠다...;한동안 지켜보면서 뭐 기어다니는 것이 안 보이면 어항에 넣어야지. 2017. 5. 29.
LED바 하나가 불량이다 어제 구입한 LED바 하나가 불량이다... 그래서 바로 구입처에 전화를 했다...불량이라고 하니까 바로 같은 제품 하나 테스트를 해서 보내준다고 했다.불량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니 이것도 만들 때 더 넣어야겠다ㅋㅋ중간에 3구만 안 나오니 이 부분만 잘라내고 써야지ㅋ 2017. 5. 26.
자작 LED조명을 만들 준비 중 지금 수조 조명으로 5V 30구 LED바를 사용하고 있다.사람 눈뽕엔 충분하지만 수초를 기르기에는 좋지 않다.애초에 LED는 파장 때문에 수초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뭐 그래도 수초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LED 조명으로 잘 키우던데;수초에 필요한 빈약한 파장을 강력한 광량으로 커버하는 건가...이쪽은 잘 모르니 가만히 있어야지. 어쨌든 오늘 준비한 재료는 LED바와 12V-5A(60W) 어댑터다. LED바는 LG이노텍 2835 5700k(주백색)와 10000k(쿨화이트) 각 30구짜리, 식물재배용이라고 나온 적2:청1의 비율로 있는 30구를 구입했다.백색 LED바를 자세히 보면 기판 색이 조금 다른데 LED의 색온도를 표현한 것 같다.LED는 총 90구, 전력은 한 줄당 7.2W로 전부 합해서.. 2017. 5. 25.
멜라픽스와 피마픽스 구입 하... 어항 하나가 갑자기 물이 깨져서 약 3주째 계속 지켜보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마리 중 10마리가 조금 넘게 죽었다.절반 정도가 상태가 별로 안 좋았는데 심한 애들은 죽고 살아남은 애들은 대부분 회복이 되어 팔팔하게 헤엄친다.그래도 아직 모르니 계속 지켜봐야지... 어쨌든...심각한 애들이나 아직 의심이 가는 애들은 격리해서 계속 부분 물갈이를 하고 박테리아제도 첨가했는데...박테리아제는 치료제가 아니라 그런지 물갈이와 박테리아제 투입만으로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메디슨G가 있어서 이것으로 약욕도 하고 그랬는데...물생활 몇 년 만에 최대 위기에 처음으로 박테리아제에 약까지 쓰네...약을 쓰는 건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100% 천연이라는 멜라픽스와 피마픽스를 구입했다.. 2017. 3. 7.
스펀지여과기 기포 소음기 자작 지금까지 스펀지여과기의 출수구에 긴 대롱을 끼워서 사용했다. 그런데 이걸 그냥 쓰니까 대롱 끝 부분까지 기포가 조금씩 나와 물이 튀어 중간에 프리필터를 넣었는데...이러니까 물이 튀는 건 없는데 대롱 안에서 기포가 터지는 소리가 크게 나게 됐다(...)그래서 소음기를 만들었다. 약국에서 물약병을 구입해서 출수구와 공기 구멍을 뚫고 스펀지여과기의 출수구에 끼웠다.물약병에 뚫은 출수구에 프리필터를 잘라 끼워서 기포가 나오지 않도록 했다.유리 뚜껑이 있어서 위와 같은 모양으로 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려면 스펀지여과기의 출수구가 무조건 수면보다 높아야 한다.스펀지여과기의 출수구가 수면과 비슷하면 뚫어 놓은 공기구멍으로 기포가 터져 올라온다(...)어쨌든 아주 조용해져서 흡족하다. 2017. 2. 26.
한자반 수조 세팅 준비 중 한달이 넘게 방치하고 있는 한자반 수조를 세팅하기 위해 며칠에 걸쳐 찔금찔끔 준비하고 있다.드디어 저면 여과판과 레인바를 준비해서 이제 흑사를 깔 일만 남았다. 저면 여과판은 어항 바닥에 거의 딱 맞는 크기를 선택했다.그리고 큰 양파망을 구해서 여과판을 넣어 실로 고정했다.아... 어째서 매듭을 윗쪽에 했을까...여과판 위에 바로 흑사를 부울 거라 저 망이 없으면 바닥재 밑으로 들어가 펌프로 끌려 가게 된다.펌프를 연결할 대롱에도 필터를 하나 넣긴 할 거지만... 크기가 딱 맞다.다행히 약 1cm 정도 공간이 남아, 그 틈에 흑사를 채우면 여과판이 겉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레인바는 몇 주 전에 만들긴 했는데 한 쪽을 어떻게 막을까 고민하면서 마개를 살까 했다가 비닐과 고무줄로 막았다.대충 테스트를 해.. 2017. 1. 14.
간단히 구입한 것 오늘 동네 수족관에 가서 정말 간단한 용품을 구입했다.공기 조절기 1구와 2구, 콩돌 하나, 아마존 SF-0000 스펀지 필터를 구입했다.1구 공기 조절기는 마리모 물을 갈아 주거나 언젠가 새 생물을 입양할 때 물맞댐을 하기 위해 샀다.2구 공기 조절기는 스펀지 여과기와 콩돌을 돌리기 위해서 샀다.스펀지 필터는 메타큐브 MA-6 소음기 출수구와 수중펌프 입수구 쪽을 살짝 거르기 위해 샀다.원래 폴리나젤 필터를 사려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스펀지 필터를 샀다...뭐, 필터 역할만 잘 되면 어느 것을 쓰던 상관은 없지만...폴리나젤이 더 싼데... 큭... 주문 26일 만에 온 한자반 한스수조는...ㅋㅋ내 방에 한달이 넘게 방치를 하고 있다.이제서야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새 흑사를 세척해서.. 2017. 1. 13.
둥둥 떠 있는 마리모 안쪽에 공기를 머금어 수면까지 떠 있는 마리모.이야기로는 기분이 좋으면 떠오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광합성으로 인해 산소가 발생하여 떠오르는 것이다.뭐... 내 경우에는 광합성은 아니고 안쪽에 있는 물을 짜내고 물을 새로 흡수하게 한 것이지만...새 물을 흡수하고 물에 넣으면 바로 가라앉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떠오른다.초반에는 둘 다 떠 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가라앉았고, 하나는 아직도 떠 있다.오전부터 떠 있었는데... 꽤 오래 떠 있네... 이번 주 월요일에 다이소 식물 영양제를 한 방울 섞었는데 아직도 이끼가 창궐할 기색이 없다.닷새가 지났는데 그대로네... 한 방울 더 넣어 볼까? 2017. 1. 13.
다이소 식물 영양제(액체비료)를 샀다 마리모에게 줄 액체비료다. 다이소에서 천원ㅋㅋ 수족관에서 수초 전용으로 파는 것을 살까 했다가 이것도 괜찮다고 해서 샀다. 구피와 같이 기르는 것이 아니라서 육지 식물용 액체비료도 괜찮겠지 싶었다. 같은 용량이면 수초 전용이 최소 5~6배 이상은 비싸고... 물생활 카페에서도 가끔 이것을 사용한다는 글도 보였고... 일주일에 한 방울만 넣어도 하나 다 쓰는데 반년 이상은 걸리겠다... 제조일이 16년 12월 9일이던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2019년 12월까지 앞으로 34개월인가... 확실히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투여를 하면서 지켜봐야겠다. 아니다 싶으면 집에 있는 화분에 꽂거나 버리던가 해야지... 이제 구피항 부분 물갈이를 하고 누워야겠다... 피곤하네. 2017. 1. 9.
마리모 이사 준비 마리모를 옮기려고 새 통에 물을 떠 놨다.기존 통은 물을 250~300cc 정도 채워서 넣어 놨다.마리모에게 액체비료를 줄까 해서 큰 통으로 옮기기로 했다. 양 조절하기 쉽게 1리터의 물을 채워서 묵히기 시작했다.바닥에 흑사도 좀 더 두툼하게 넣어 줬다.내일 저녁에 새 통으로 옮겨야지. 2017. 1. 8.
마리모를 하나 더 샀다 어제 마리모를 하나 더 샀다.음... 원래 있던 마리모가 더 예쁘다...그래도 뭐... 하나만 있는 것보다 둘이 있으니 나아 보인다. 왼쪽이 원래 있던 마리모, 오른쪽이 새로 사온 마리모다.새로 사온 것이 아주 약간 더 크다.원래 있던 건 구피한테 무자비하게 뜯겨서 작아진 걸까...새 마리모도 구피항에 넣어 신고식(?)을 치루게 할까(...) 사고 싶어서 사긴 했지만,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다.그냥 녹조류 덩어리에 성장도 눈에 띄게 하는 것도 아닌데(...)그나저나 자반 수조는 언제 세팅을 하지... 2017. 1. 3.
구피와 합사(?)한 마리모의 수난 한동안 마리모를 따로 키우다가 저번주에 구피항 부분 물갈이를 할 때 어항에 넣었다.동글동글 귀여웠던 마리모...그 동글동글했던 모습은 구피에 의해 산발이 되었다... 넣었을 당시에는 괜찮았는데...혹시나 해서 꺼내기 쉽게 스펀지여과기 위에 고정해서 넣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것 같다.며칠이 지난 후 마리모는... 구피에게 무자비하게 뜯겨 산발이 되었다.호기심에 쪼아보기만 하고 먹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계속 뒀다가는 전부 분리가 될 거 같아서 어제 부분 물갈이를 할 때 건져냈다. 마리모는 다시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갔다.산발이 된 모습을 잘 정돈하여 원래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나중에 아크릴로 치어통처럼 만들어서 넣던가 해야겠다. 2017. 1. 2.
귀여운 마리모 어제 마리모를 구입했다.구피항에 넣을까 해서 샀다. 일단 따로 키우다가 나중에 넣어야지. 역시 자연광에서 보는 것이 제일 예쁘게 나온다. 확대해서 보면 더 귀엽다.그냥 두기 그래서 남는 흑사를 깔고 넣었다.크기는 약 1.5cm 정도 된다.하나를 사니까 좀 더 사고 싶어진다.일단 좀 지켜보다가 더 구입할지 생각해 봐야지. 2016. 12. 16.
한스수조가 왔다 기존 어항(350*220*280)에 있는 구피가 계속 늘어나 얼마전에 새 어항을 주문했다.마음 같아서는 최소 2자 광폭으로 하고 싶었는데 놓을 자리가 없어서 자반(450mm)으로 했다.상황을 보면서 암수를 분리하는 식으로 키워 개체수 조절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처음에는 기성품을 사려고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고 비교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그래서 좀 오래 걸리더라도 주문 제작을 하기로 했다. 주문을 어디서 할까 몇 군데 찾아보다가 한스수조에 주문하기로 결정하고 높이를 얼마나 할지 며칠 고민하다가 입금하고 주문했다.애초에 오래걸린다고 해서 마음을 비우자 했는데ㅋㅋ 계속 언제 올까 생각한다ㅋㅋ어쨌든 입금하고 26일만에 어항을 받았다.택배로 수령을 해서 좀 불안했지만 깨지거나 금이 간 곳 없이 무사히..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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