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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243

체리새우를 더 데려왔다(펀치질 영상) 오늘 체리새우를 더 데려왔다.월요일에 데려왔던 체리새우는 두 마리가 사망...한 마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한 마리는 안 보이는 곳에서 뒤집어져 있었다...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계속 숨어 있다가 가끔 수초에 붙어 있을 뿐이라 좀 더 추가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열아홉 마리를 더 데려왔다.물맞댐을 한 시간 정도 하고 어항에 넣자마자 자리잡고 열심히 펀치질을 한다.이제는 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여기저기 잘 돌아다닌다.모두 아무 탈이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2017. 7. 7.
체리새우 입수 2일차 월요일에 데려온 체리새우다.밝을 때는 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가 주변이 좀 어두워지니까 한 마리씩 슬금슬금 나와서 펀치질을 한다.좀 더 입양을 해서 개체수를 늘려 볼까... 수가 너무 적긴 하지. 수초 위에 올라와 있길래 조명을 켜고 잽싸게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그런데 펀치질을 하다 말다 그러는데 물에 적응이 안돼서 그런가ㅠㅠ잘 적응해서 죽지 않고 전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2017. 7. 5.
루드위지아 sp. 슈퍼레드를 들였다 어제 체리새우를 구입한 수족관에 가기 전에 다른 수족관에 들려서 루드위지아 sp. 슈퍼레드를 구입했다.원래 루드위지아 sp. 하이덴리티와 같이 구입하려고 했는데 하이덴리티는 없다고 해서 슈퍼레드만 샀다.이 중에 가장 짧은 한 줄기는 따로 테이크아웃 컵에 넣어서 수상화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완전히 수중화가 된 것이라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상엽도 예뻐서 시도할까 한다. 남은 두 줄기는 나중에 어항에 넣어야지.이탄이 없어서 앞으로 초록초록하게 크겠지만...ㅠㅠ슈퍼레드를 구입한 원래 목적은 수상화였으니까. 2017. 7. 4.
체리새우를 데려왔다 수족관에서 물품을 사는 김에 체리새우도 같이 샀다.개인 분양을 받으면 같은 가격에 두 배는 데려올 수 있지만(...)직접 보고 발색이 괜찮아서 달라고 했다.집에 와서 보니까 두 마리가 알을 품고 있다.구피와 합사할 거라 번식은 절망적이지만...ㅠㅠ물맞댐을 하고 있는데 슬슬 어항에 입수해야겠다. 2017. 7. 3.
플로엑셀 저번 주 목요일에 주문한 플로엑셀이 왔다.금요일에 발송되어 오늘 배송이 됐다.택배기사는 전화해서 묻지도 않고 경비실에 두고서 문자만 달랑 보내고 가네...앞으로 이 택배 업체로 배송하는 곳은 웬만하면 피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플로엑셀을 붓이끼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것 같던데 이건 이끼 제거제가 아니다.사진에 보이는 대로 "Bioavailable Carbon" 생물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탄소(카본)다.이끼 제거 효과는 플로엑셀을 과용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이다. 그리고 액체비료(철분)도 아니다.내가 구입한 곳도 그렇고 보통 수족관 홈페이지의 플로엑셀 소개를 보면 액체비료라고 표기하던데 잘못 표기를 한 것이다.특히 철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쓴 곳이 많은데 플로엑셀에는 철분이 들어있지 않다.플로엑셀을 첨가함으.. 2017. 7. 3.
EMB항에 외부기생충이 있는 것 같다 EMB를 들여오고 약 일주일이 안돼서 애들 몸에 2~3개씩 뭔가 붙어 있어서 약을 넣었는데...한동안 괜찮다가 오늘 보니 또 몸에 뭔가 붙어 있어서 일단 메디슨G를 정량 투여했다.하... 근데 메디슨G는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일단 메디슨G 치료 기간이 지나면 다른 약을 구해서 기생충을 없애도록 해야겠다.물의 양은 거의 정확하게 알고 있고, 약물은 주사기가 있으니 꽤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는데...마소텐을 몇 개 구입해서 시간을 두고 투여를 해볼까... 당분간 리빙박스에 옮겨서 약물 치료를 하고, 어항은 락스로 소독해야겠다.바닥재는 물에 삶고, 사용하던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만 버리고 대롱도 락스로 소독해서 보관해야겠다.예비로 둔 새 스펀지여과기가 있으니 이걸 써야지. EMB는 락스로 소독한 어.. 2017. 6. 30.
플로엑셀을 주문했다 시켐 플로리쉬 엑셀(플로엑셀)을 주문했다.100cc로 할까 했는데 마침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겨서 250cc로 주문했다.수초가 있는 어항에 약 40L의 물이 들어가 있으니 하루나 이틀에 1cc씩 넣으면 되겠지.상황에 따라 조금 더 넣는다 해도 반년은 쓰겠다ㅋ 2017. 6. 29.
플로엑셀을 살까 생각 중 수초를 심은지 약 보름이 지났다.토분과 자른 물약병에 흑사를 담아 이니셜스틱만 넣어 심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인다. 그런데 역시 이탄이 없어서 그런지 색이 초록초록하게 나온다.루드위지아 오발리스는 빛 만으로 색이 조금씩 변하는데 다른 수초들은 초록초록화...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 새로 나오는 잎들이 녹색으로 나고 있다.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도 처음에 보이던 불그스름한 색이 꽤 사라졌다. 처음에는 미니 고압이탄을 넣어 볼까 했는데 음...나중에 이탄 첨가가 필수인 수초를 들이게 된다면 그때 고압 봄베를 들일까 해서 놓지 않기로 했다.대신 유기탄소가 들어간 플로리쉬 엑셀(플로엑셀)을 첨가해볼까 한다.이탄의 첨가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이니셜스틱만으로는 영양이 부족할.. 2017. 6. 28.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닦았다 점점 물들고 있는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수초에 붙은 갈색이끼를 전부 닦았다. 전부 합쳐서 약 40촉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이파리 하나하나 다 닦았다.손질 좀 하고 다시 심어서 넣기까지 총 6시간 정도 걸렸다...ㅋ루드위지아와 루드위지아 오발리스는 닦기가 수월했는데... 로탈라 로툰디폴리아는...ㅋ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는 잎이 꼬불꼬불해서 쫙 펴면 잎이 찢어지니 조심해서 닦았다.다시 하기 싫다... 좌우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 / 가운데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조만간 체리새우를 좀 넣어야겠다.뭐... 갈색이끼를 먹던 말던 원래 넣으려고 했으니까 넣어야지...이파리에 붙은 이끼를 안 먹으면 오늘처럼 날 잡고 전부 수작업으로 이끼를 닦아 내야지 뭐ㅋ날도 더워지고 있으니 부분 물갈이도 주 2~3회 정.. 2017. 6. 24.
구피 하나가 용궁에 갔다 오늘 구피 하나가 용궁에 갔다.몇 달 전 어항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생존한 둘 중 하나였다.얘도 병에 걸려 입 일부가 괴사했는데 다행히 먹는데는 그렇게 큰 지장은 없었다.병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잘 먹고 잘 돌아다녔는데 얼마 전부터 색이 빠지고 힘없이 움직이더니 오늘 결국 죽었다. 2017. 6. 21.
잔류 염소 확인 용액(O-Tolidine)을 샀다 지금까지 물갈이를 할 때 수돗물을 받아서 이틀간 묵힌 후 사용을 했다.물 받을 통에 이틀간 둘 자리에 급할 때 수돗물은 사용하기도 그렇고...집에 정수기(중공사막)가 있는데 그걸 쓸까 해서 염소가 제대로 걸러지는지 확인하려고 구입했다. 확인하는데 몇 방울이면 돼서 소분하는 것으로 구입했다.스포이드 유리병에 파는 것도 있는데 같은 가격이면 양이 좀 더 많은 게 좋겠다 싶어서 30cc로 샀다.택배 상자를 열고 바로 종이컵에 물을 받아 몇 방울 떨궜다. 수돗물은 용액이 떨어지자 마자 색이 노랗게 변했다.정수기물은 색의 변화가 없다.이전에 정수기 필터도 대충 확인해서 당연하겠지 생각했지만...역시 직접 확인을 해 봐야 안심이 되지. 2017. 6. 20.
어항 청소와 정리를 했다 사방에 낀 이끼들을 없애고, 히터를 빼고,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를 대충 세척하고 위치를 바꾸었다.흑사에 붙은 이끼는... 저거 다 엎을 수는 없어서 그냥 뒀다.수초 몇 촉은 따로 심었다.토분을 하나 더 사서 넣을까 했는데 물약병을 잘라서 사용하기로 했다.앞으로도 조금씩 다시 정리를 해야겠다. 스펀지여과기 출수구에 끼웠던 물약병으로 만든 소음기는 제거했다.대신 출수구 방향을 레인바 쪽으로 향하게 해서 레인바에서 나오는 물이 거품을 없애도록 했다.저렇게 하니까 주변에 물도 안 튀고 생각보다 조용하다.어항 내 미세기포들 흐름을 보니 물 순환은 더 나아진 것 같다. 루드위지아 오발리스의 윗 부분이 물들고 있다.심고 며칠이 지나 물들었다.잘 적응해서 자라는 것 같아 다행이다. 2017. 6. 20.
다시 심어야겠다 토분에 이니셜스틱을 넣고 수초를 심었는데...넣고 보니 너무 촘촘하고 난잡해 보인다... 이거 하나로는 너무 좁았다.토분을 하나 더 사서 좀 더 여유있게 심어야지.일단 이대로 두고 다음주에 부분 환수를 할 때 해야겠다. 2017. 6. 14.
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 어제 피알피쉬에서 산 수초다.'알테난데라 카디날리스 sp.'라는 수초인데 판매 페이지는 전경인데 크기를 보면 중경용 같다.이름이 좀 길어서 폰에 화면을 띄워 이거 주세요 했다...ㅋ 점원이 봉투에 다 넣고 묶은 후 이중포장을 위해 다른 봉투에 다시 넣는데 봉투 크기가 같아서 잘 안 들어가...넣는다고 꽤 흔들었는데... 집에 와서 풀어 보니 잎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5,000원에 5촉인데 1+1이라 기본 10촉을 준다.이번에도 서비스로 몇 촉 더 넣어 줬다. 음... 그런데 줄기 하나에 이파리 2~4장만 있는 것을 제외하면 7~8촉 정도 된다.뭐라 표현해야 할까... 쌍떡잎 식물이 발아한 모양?아무튼 마디가 있어서 심어 놓으면 번식은 되겠지만 작은 줄기가 한 절반은 됐다. 초록초록한 잎.. 2017. 6. 13.
어제 심은 수초가 좀 펴졌다 어제 심은 수초가 좀 펴졌다.위 사진 왼쪽이 오늘 모습이고, 오른쪽이 어제 심었을 때 모습이다.아직 약간 휘어 있는 것도 있지만 하루이틀 더 지나면 좀 더 펴지겠지.슬슬 토분에 옮겨 심을 준비를 해야겠다.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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