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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25

안시 치어가 뽕잎을 잘 먹는 것 같다 난황을 거의 소비한 후 탈각 알테미아와 뽕잎을 같이 줬는데, 지금은 뽕잎만 준다. 바닥에 뿌린 탈각 알테미아가 줄지 않으니 새우나 안시나 이걸 먹는 건지 알 수도 없고, 나중에 스포이트로 빼내기가 너무 힘들다. 안시 치어들이 뽕잎에 붙어 있는 걸 보면 탈각 알테미아는 안 줘도 될 것 같다. 뭐... 배를 보면 검은 줄이 보이고, 격리통 바닥을 보면 국수들이 흩날리니 잘 먹고 있는 거겠지... 그제는 스펀지여과기 대롱에 작은 프리필터를 끼운 걸 설치했다. 격리통을 바꾸면서 뺐다가, 격리통 안에 유막이 생기는 걸 보고 다시 설치했다. 기포기를 약하게 하면 소리는 괜찮은 편이고... 격리통 내부 물순환이 돼서 안시똥이 한 곳으로 모이니 편하다. 안시나 새우나 마주치면 서로 피한다. 평화로운 격리통. 2021. 2. 23.
안시 치어 격리통에 체리새우 투입 수초항에 있던 체리새우 일부를 안시 치어 격리통에 넣었다. 나중에 수초항을 리셋할 예정이기도 하고, 새우가 바닥에 떨어진 잔반을 처리해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체리새우를 옮기기 전에 구피 치어를 다시 격리통 밖으로 옮겼다. 치어던 성어던 구피를 새우랑 합사하는 건 좀 그렇다. 그냥 뜰채로 새우잡기가 너무 힘들다. 입구가 좁은 통에 먹이를 넣고 포획해야 하나... 오늘 안시 치어를 보니 배에 검은 줄이 보인다. 먹긴 먹나 보다. 2021. 2. 19.
그냥 체리새우 거의 방치(...) 중인 수초항에 사는 체리새우... 걸이식여과기의 수류를 받는 부분이라 많이 흔들리는 부세 잎 위에서 오래 펀치질을 하고 있길래 찍어 봤다.조명을 안 켜서 그런지 사진이 잘 안 나온 것 같다. 이 수초항을 리셋하려는데 새우들을 어떻게 다 잡을지 모르겠다.지금도 포란한 새우가 있고, 5mm 전후의 새끼새우도 좀 보이고...리셋할 때는 격리통을 자반항에 넣어 임시로 두려고 한다.잠깐 옮기는 김에 자반항 아누비아스를 격리통에 같이 넣어 조류(algae) 처리나 좀 하고. 소일은 하나만 써 봐서 사용하고 있는 소일이 그런 건지, 원래 모든 소일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언젠가부터 소일 분진이 여과기에 조금씩 쌓이더니, 지금은 여과기 청소를 하고 일주일 내로 분진이 눈에 띄게 쌓인다.세팅 2년.. 2021. 1. 23.
안시와 새우에게 뽕잎을 줬다 저번주에 나물용 말린 뽕잎을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았다.받자마자 조금 꺼내서 뜨거운 물에 불리고 어항에 넣었다.하루 지나고 보니 여과기 입수구 스펀지 필터에 똥이 수북하게 붙어 있고 바닥에도 똥이 수북했다...처음에 잘 안 먹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니 종일 뽕잎에 붙어서 살더라...사료를 이렇게 먹었으면 좋겠다. 뽕에 취해 누워 있는 안시...ㅋ뽕잎은 애호박처럼 수중에 흩날리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아서 좋다.똥과 같이 한 곳에 모이니 청소도 편하고... 나물용이라 어린잎 밖에 없어서 잎이 좀 작다.차(茶)용으로 나오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분쇄가 된 것이라 주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나물용으로 주문했다. 새우들도 잘 먹는다.마른 잎을 불려서 좀 큰 건 안시를 주고 작은 건 새우를 준다.100g짜리를 주문했.. 2019. 5. 6.
체리새우 짝짓기 어제 수초항을 보는데 두 마리가 붙어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처음에는 한 마리가 죽어서 다른 한 마리가 먹으려는 줄 알았는데 펀치질이 없어서 뭔가 했다. 이 자세로 수십초간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툭 튀어서 제 갈길을 갔다.요즘 포란한 암컷이 자주 보이는데 어제 먹이를 주고 좀 모였을 때 보니까 4~5마리 정도 포란한 것 같다.한동안 포란한 모습이나 새끼도 안 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새끼가 조금씩 보이더니 이제는 단체로 포란도 하네...수가 줄어들까 걱정했는데 새끼들과 포란한 것을 보니 안심이 된다. 2019. 3. 29.
체리새우 새끼 체리새우 새끼가 전면 유리 쪽에 붙어 있어서 찍었다. 맨눈으로 잘 보면 눈과 더듬이가 보인다.사진으로 찍으니 좀 더 잘 보인다. 크기가 궁금해 자를 대고 찍어 봤다ㅋ3~4mm 정도 되는 것 같다.네 마리까지 봤는데 큰 애들도 항상 어디 숨어 있으니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잘 자라 줬으면 좋겠다. 바닥에 가라앉아 자고 있는 구피들...밤에 잠깐 방등을 켰을 때 찍었다. 2018. 8. 21.
체리새우 새끼 발견 오늘 수초항을 보니 체리새우 새끼가 보인다.그동안 새우의 수가 꽤 줄었는데 앞으로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구피가 없어져 평화로운 새우들의 세상이 되었으니 줄어들지 않겠지... 2018. 8. 20.
부세파란드라와 체리새우 토요일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따로 두었던 부세와 나나를 넣었다.활착은 안 하고 대충 심거나 띄워 놨다. 아킬레스 그린 / 아킬레스 블랙 / 아킬레스 그린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스켈레톤 킹)처음 들였을 때는 많이 컸는데 뿌리줄기가 녹아서 잘라내고 몇 달간 저 상태다.유목 물이 덜 빠져서 활착은 아직 안 하고 뿌리 부분만 소일에 살짝 심어 뒀다.부세를 활착하고 싶지 않을 때는 벌브라고 부르는 뿌리줄기 부분만 안 덮고 바닥재에 심어도 된다.심을 때 소일을 살살 파헤쳤더니 저 주변으로 체리새우들이 모였다ㅋ 슬슬 부세파란드라 잎에 색이 나기 시작한다.사진 상에 네 종류의 부세가 있긴 한데...좌우에 파란 빛을 띄는 건 '레드'라는 이름이 붙은 트로피카 부세인데ㅋㅋ역시 부세 이름은 부질없는 것 같다. 여전히 잘 자.. 2018. 8. 5.
자투리 부세파란드라 48일 부세파란드라를 어항에 넣은지 48일이 됐다. 모두 잎도 몇 장 펴면서 잘 적응하며 자라고 있으니 참 다행이다. 넣었을 당시 모습니다. 뿌리줄기가 1~3cm 밖에 안되는 자투리들인데 하나도 녹지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이건 잎을 네 장이나 펴고 하나가 또 나오고 있다. 다른 자투리들도 잎이 몇 장씩 나왔는데 이게 가장 많은 잎을 편 것 같다. 부세는 환경만 되면 뿌리줄기가 작게 남아도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 같다. 전에 들였던 아킬레스의 뿌리줄기가 녹아서 1cm도 안 남은 것이 있는데 뿌리도 나고 잎도 나더라... 체리새우가 공기 확산기 위에 올라가 있길래 찍어 봤다. 스펀지에 붙어 있는 새우들이다. 2018. 7. 27.
체리새우의 간식이 된 레이네키 미니 아주 잘 드신다.곳곳에 이렇게 뜯어 먹은 흔적이 많다.레이네키 미니의 잎이 연하고 맛있나... 2018. 7. 24.
이산화탄소 공급 시작 21일 토요일에 수족관에 가서 NEO CO2를 구입했다.맥주 페트나 음료수 페트에 만들까 했는데 통과 뚜껑, 확산기를 확보하는 겸 해서 하나 구입했다.어제 저녁에 온수를 넣어 신나게 흔들고 오늘 적당히 굳어서 효모와 온수를 넣고 설치했다. 효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콸콸 나오고 있다.어항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여과기 출수구 밑에 설치했다. 이산화탄소 확산기를 설치하기 전에 찍어 둔 어항...오늘이 47일째인데 수초들이 꽤 자랐다.부세들 이파리도 몇 장씩 폈고 레이네키 미니도 몇 cm 자랐다.플로엑셀 덕분인지 빛을 잘 받는 부분은 약간 불그스름한 색을 보인다.앞으로 더 붉어지겠지... 2018. 7. 23.
체리새우 설화 파티(영상) 체리새우들에게 주려고 설화 사료를 구입했다. 제조 2018년 3월 20일, 유통기한 2020년 3월 19일로 넉넉하다. 체리새우는 벌 새우(비 쉬림프)처럼 고급(?)은 아니지만 내가 키우는 애들은 다 소중하니까... 얼마나 줘야 할지 몰라서 약 3mm 정도 되는 것을 찾아 반으로 갈라서 줬다. 반은 투하 실패로 물에 떠다니다(...) 뒷쪽에 가라 앉았고 남은 반도 투하 실패로 부세를 활착한 현무암에 떨어졌다. 그래도 저 위에 떨어져서 다행이다. 저기에 떨어진 직후 순식간에 풀어졌다. 그리고 그동안 잘 안 보이던 새우 대부분이 한 곳으로 모였다. 참 신기했다... 열심히 펀치질을 하면서 먹거나 펀치질은 안 하고 아예 조각 하나를 입에 물고 먹기도 한다. 넣자마자 이렇게 모여들어 치열하게 먹는 것을 보니 확.. 2018. 7. 3.
체리새우 포란 얼마 전 데려 온 체리새우가 포란했다.오늘 발견했는데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서 알을 굴리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계속 숨어 있어서 잘 안 보이는데... 무사히 부화해서 많이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자반항에 있는 체리새우를 소일항으로 옮겨야겠다.그리고 야마토새우를 몇 마리 들여 자반항에 넣을까 고민 중이다.불꽃모스도 새로 활착해서 소일항에 넣어 줘야 할 텐데... 아 귀찮... 2018. 6. 27.
체리새우 투입 저번 토요일에 체리새우를 들였다.분양글에 있는 사진은 발색이 상당히 좋았는데 실제로 보니 별로다. 사진으로 찍어서 세어 보니 새끼 새우까지 합해서 35마리.아예 색이 빠진 것도 있다.일단 위 사진은 물맞댐 전 찍은 거라 전체적으로 색이 좀 빠질 수 있다.어항에 넣고 하루가 훨씬 지난 지금도 투명한 애들은 여전히 투명하다. 물맞댐을 하고 어항에 넣었을 때. 분양글에는 폰카 무보정이라길래 괜찮다 싶었는데...위 사진들도 폰카 무보정이다.카메라앱 밝기만 조절한 무보정. 실제 눈으로 보면 저렇게 안 보인다.자반항에 있는 기존 체리새우와 비교가 아주 확실히 될 정도인데...뭐 데려 왔으니 잘 키워야지... 2018. 6. 25.
모스 카펫에 모스를 넣었다 며칠 전에 샀던 모스 카펫에 모스를 넣었다.좀 더 전에 샀던 현무암 활착판은 귀찮아서 짱박아 두고 있다(...)모스 카펫은 어떨까 해서 하나만 사봤는데 확실히 편하다. 틀을 분리해서 모스를 적당히 넣고 다시 끼우면 된다.몇 달간 모스를 따로 방치했더니 그 사이에 많이 자라서 양이 꽤 늘었다.저기에 넣고도 꽤 많이 남았는데... 다시 따로 통에 넣어 뒀다.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안 귀찮을 때 현무암에도 활착을 해봐야겠다. 모스 카펫을 넣으면서 새우 놀이터를 옮기려고 손을 넣었는데 체리새우 하나가 손에 계속 붙어 있었다.다른 애들은 손을 가까이 대면 슬금슬금 물러나는데 쟤는 날아(...) 와서 손에 붙어 기어다녔다.벌레가 손에서 기어다니는 느낌이었다(...) 새우 놀이터를 옮기고 난 후다.놀이터 밑에..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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