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물생활

어항을 세팅했다

by homaki 2018. 6. 6.
◆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 단, 게시물 링크를 남기는 것만 허용합니다.
이 문장 바로 아래글 내용 끝에 바로 나오는 광고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이 블로그와 무관합니다.

몇 달간 방치한 F-350(35cm * 22cm * 28cm) 어항을 드디어 세팅했다.

수초와 새우를 넣으려고 소일을 깔았다.



사용한 소일은 그린오시스 클래시 소일이다.



노말의 입자 크기는 저 정도다.

작년 12월이었나 그린오시스 클래시 소일 파우더를 구입했는데 입자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얼마 전 노말 3L를 새로 샀다.

원래 노말을 깔고 파우더는 팔 생각이었는데...



3L... 평평하게 하면 3cm 정도 깔리는 것 같다.

앞을 낮게 하고 뒤를 조금 높게 해서 앞은 3cm가 좀 안된다.

그래서 작년에 샀던 파우더를 위에 더 깔았더니 앞은 4cm, 뒤는 6~7cm 정도 쌓였다.

F-350(35cm * 22cm * 28cm) 어항에는 소일을 약 5~6L(약 5kg)는 써야 수초를 심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심을 수초...



트로피카 조직배양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다.



까서 해체(?)를 하니까 양이 꽤 많아 보인다.

수초 초보 답게 다듬는데 상당히 고생을 하고 심었는데 양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물을 소일이 쌓인 만큼 채우고 분무기로 윗 부분을 적셨다.

이 상태에서 수초를 심고 물을 채웠다.



위생비닐을 접은 사이에 루바망을 넣어 저 위로 물을 부었다.

소일도 안 파이고 분진도 안 생겨서 좋다.

나중에 어항에 물 채울 때 저렇게 써야겠다...



물을 다 채우고 난 뒤의 모습.

사진은 좀 뿌옇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투명하다.

여과기를 돌리고 스태빌리티를 넣었다.


앞으로 일주일간 스태빌리티를 넣고 다른 어항에 있는 구피 3마리를 옮겨 봐야겠다.

물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체리새우를 더 구해서 넣어야지...

이번주 내로 부세도 활착해서 집어 넣고...

조만간 수족관에 또 들러야겠다.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 짧은 후기  (0) 2018.06.10
부세파란드라 투입  (0) 2018.06.09
부세파란드라 두 촉  (3) 2018.06.05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  (0) 2018.06.05
수초 주문  (0) 2018.06.04

댓글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