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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

by homaki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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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트로피카 수초가 왔다.



무서웠다...

다른 때는 항상 9~10시 사이 배달지도착, 10~11시쯤 배달출발이 뜨는데 이번엔 좀 늦었다.

옥뮤다에 빠진 줄 알았다...

어쨌든 잘 오긴 했다...



상자를 봤을 때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잘못 온 건가 했는데 다 들어 있었다.

12cm 정육면체 상자...


부세파란드라 레드 /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 /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


를 열어서 찍었다.

부세 레드는 풍성해 보이는데 웨이비 그린은 많이 없어 보였다.



비닐을 벗이고 한 장 더...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이다.

전체적으로 허전해 보이고 양이 정말 적어 보인다.

원래 이게 평균인가...



암면을 전부 제거하고 보니 하나의 짧은 줄기가 둘로 나뉘어 있다.

딱 두 촉으로 나누면 될 것 같은데 그냥 저대로 활착을 할까 한다.

뿌리는 정리를 해줘야겠지.



부세파란드라 레드다.

일단 딱 보이게 웨이비 그린보다 양이 훨씬 많아 보이고 꽃도 한 송이 피었다.

안 쪽은 까맣게 변색된 뿌리줄기와 잎이 조금 보였다.



이게 뿌리가 포트 밖까지 나 있어서 포트에서 빼기 전에 뿌리를 자르고 암면을 제거한 것이다.

뿌리가 엄청 풍성해서 암면을 제거하는데 힘들었다.

암면 제거 도중에 줄기가 잘려서 저렇게 나뉘었다(...)

뿌리는 사진을 찍고 가위로 잘라냈다.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웨이비 그린은 적은 느낌인데 레드는 양이 많아서 좋다.

활착 준비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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