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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잡담153

취미를 하는데 꼭 전문성이 필요한가 약 한 달 전부터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블로그도 취미라면 취미지만, 다른 취미인 게임이나 베이스 연습 같은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 당연히 번역도 취미로 하던 것이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게임은 애초에 거의 안 해서 상관이 없기도 하지만 베이스는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데 안 하게 되고, 번역도 내가 지금 이걸 왜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의욕을 잃었다. 발단이야 뭐 취미를 부정당한 것인데, 동생은 피아노를 하고 싶어서 전자피아노까지 사서 가끔씩 연습하는데 왜 기초부터 안 하고 가요를 먼저 하느냐는 말부터 시작해서 내게는 차라리 기타를 하지 왜 베이스를 하냐 이러니 열이 안 받겠나? 거기에 친척 어른 중에 음악(?) 쪽으로 일을 하는 분이 계시는.. 2014. 10. 6.
삼성 키스(Kies) CPU 사용률 100% 안 고치나 어제 어머니 스마트폰 갤럭시S3 LTE 킷캣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키스(Kies)를 사용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예전 아버지 스마트폰인 갤럭시S4나 예전에 내가 사용하던 갤럭시S2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파일 다운로드 중에는 50%,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하면 100%가 되는 현상이 항상 있었다. 키스 개발팀은 이것을 인지하지 않는 건가? 아니면 인지하고 있는데 고치지 않는 건가? 갤럭시S2를 사용할 때 오딘(Odin)으로 펌웨어를 올리면 CPU 사용률은 거의 오르지 않았다. 펜티엄4 시더밀 631을 이용할 때조차 사용률이 높지 않았다. 지금은 울프데일 E8400을 사용하는데도 키스로 펌웨어를 올릴 때면 CPU 사용률이 100%가 되어 팬 소음이 쩌렁쩌렁하게 난다. 키스는 초기부터 발적화 때문.. 2014. 10. 4.
T데이터쿠폰 괜찮네 나중에 괜찮은 폰이 SK에서 싸게 나오면 번호이동으로 구입하려고 KT로 회선 하나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덕분에 최소 3년간 통신사를 통해 단말기를 구입할 일이 없어져 그냥 기존 단말기를 가지고 가서 SK로 번호이동을 했다. KT를 이용할 때는 슬림요금제(부가세포함 10,450원)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부가서비스를 가입해야 했다. 최소용량인 100MB에 5,000원이나 해서 차라리 필요할 때만 핫스팟을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와이파이에서만 사용해야지 했다. 그런데 SK를 보니 T데이터쿠폰이라는 것으로 100MB에 2,000원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등록 후 1년간 매월 이월이 되어서 메신저 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100MB로 몇 달은 사용할 수.. 2014. 10. 1.
하드디스크 문제 며칠전부터 아래 스샷과 같이 '하드 디스크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불량섹터가 있어 토렌트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에서 나오는 오류다. 아마 스마트(S.M.A.R.T) 정보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나오는 메시지 같은데 나오는 메시지가 참 무섭다. 저 화면이 컴퓨터를 켜자 마자 나오고 '나중에 다시 표시'를 누르면 말 그대로 일정 시간이 지나서 똑같은 화면이 뜨기를 반복한다. 계속 '나중에 다시 표시'를 누르면 더이상 표시 하지 않음 이런 비슷한 메뉴가 하나 더 생겨서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재부팅을 해도 저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는 저 메시지가 떠도 당장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사용한다. 애초에 불량섹터가 있는 하드라 언제 죽어도 모르니 중.. 2014. 9. 30.
애드센스 PIN 입력 페이지가 나왔다 7월말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고 두달이 지나 PIN을 입력하라는 알림이 떳다. 처음에 붉은 줄이 보여서 찔리는 건 하나도 없지만 정책위반이라도 걸렸나 했는데 알람 메시지를 읽어보니 주소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PIN을 받았냐는 말이었다. 아직 최종수입이 $10가 넘지 않았는데 뭔 말인가, 이게 왜 뜨는가 했는데 최종수입과 예상수입의 합이 $10를 넘어서 나온 것 같다. 최종수입이 $10를 넘어야 뜨는 줄 알았는데... 뭐, 빨리 뜰 수록 좋지. 신나서 저기를 클릭해보니 PIN을 입력하는 화면이 뜬다. 이렇게. 읽어보니 별건 없고 PIN을 엽서로 보낼 테니 그거 받으면 저기에 입력하라는 말인데... 실제 수익금 지급에 앞서서 주소가 확실한지 인증하는 단계다. PIN이 생성된 날로부터 3~5일 후.. 2014. 9. 24.
쓸데없는 잡담이나 오늘은 시간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아침에 일 나갔다가 점심 먹고 일 잠깐 깔짝 하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볼일 보러 외출했다가 오랜만에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마트에 가서 와인 한 병을 사왔다. 집에 와서 저녁 먹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홈시어터로 영화 한 편을 봤는데 프로젝션에서 액정으로 바꾸니 화질부터 달라 전보다 몰입감이 더 좋은 느낌이 들었다. 와인은 조금 이따 까먹으려고 놔두고 있다. 어서 코르크따개를 사던가 구하던가 해야할 텐데... 코르크따개가 없어서 항상 드라이버로 나사를 박아서 코르크를 뽑는다. 가끔 나사만 쑥 빠지는 코르크가 걸리면 정말... 뽑는데 엄청 고생한다. 약 한 시간을 코르크 따는데 소비한 적도 있을 정도니까... 한국에서는 와인을 고급(?)이나 가끔 분위기 낼 때 마시는 술로.. 2014. 9. 13.
이건 득템인가... 그리고 번역 오늘 일하러 갔던 곳에 컴퓨터 한 대가 먼지가 쌓인 채로 짱박혀 있길래 주인과 딜을 해서 본체를 가지고 왔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은... E8400, Radeon HD5750, 램 4GB... 안방에 두고 사용하는 것은 Pentium 4 631, GeForce 9500GT, 램 1GB...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최고사양이 울프데일이다. 내 컴이라고! 아마 요즘에 버려지는 컴퓨터 대부분이 내 컴퓨터보다 사양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Core 2 Duo나 Core 2 Quad가 많이 버려지고 있을 것이지만... 린필드나 샌디브릿지도 꽤 버려지고 있는 시대다. 린필드를 건져도 득템이 되는 내 컴퓨터... 아니, 요크필드만 건져도 감지덕지 할 것 같다. 어쨌든 이번에 가져온 컴퓨터의 cpu는 Penti.. 2014. 9. 3.
openapi.naver.com의 정체가 대체 뭐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입로그를 보면 openapi.naver.com으로 들어오는 주소가 많다. 여기가 어딘가 해서 들어가보면 네이버 개발자센터 오픈api 페이지가 뜬다. 유입로그에 찍힌 정체불명의 주소로 들어가면 내 블로그 글이 뜬다. 언제는 openapi.naver.com으로 한 두 페이지가 도배가 된 적이 있어서 뭔지 찾아봤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신경을 끄고 있다가 오늘도 아래 스샷처럼 유입로그가 도배되어서 다시 찾아 봤다. 네이버 오픈api 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유입로그에 대한 도움말 같은 건 있지도 않고... 검색할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블로그 글을 긁어 가는 네이버봇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글을 긁어 가는 봇은 아닌 것 같다. 그러던 중에 아래와 같은.. 2014. 8. 30.
자료 메뉴 추가와 번역 상황 보통 읽지도 않을 잡담 또 씀. 화면 가장 위에 있는 메뉴에서 방명록 오른쪽에 링크를 하나 추가했다. 유입 검색어를 보니 SuperSU 이전 버전을 찾아오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용량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가지고 있는 파일은 전부 올렸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레이 국내 진저브레드 순정 펌웨어와 외국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순정 펌웨어도 올렸으니 필요한 사람은 받으면 되겠다. 그 외에도 flashtool이나 드라이버도 올렸는데 필요한 사람이 있긴 하겠지. 앞으로 더 올리더라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펌웨어나 앱 위주로 올리게 될 테니 다양한 자료를 원한다면 카페 같은 곳을 찾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이다. 중2코이 번역. 아직 3화 몇 줄 밖에 못 했다. 열흘이 지났는데 몇 줄이라니... 처음에도 썼지만 .. 2014. 8. 27.
Btv 모바일 지상파가 pooq으로 바뀌다니 SKT T가족혜택으로 공짜로 이용하고 있는 btv 모바일의 지상파 방송이 pooq으로 바뀌었다. 공지가 있긴 하지만 공지를 읽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고... 대부분 갑자기 바뀐 것을 보고 이게 뭔가 하겠지. 위 스샷에 있는 공지처럼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 채널이 pooq으로 바뀌었다. ebs와 obs(경인tv)는 종편메뉴로 옮겨지고... 이전에는 지상파를 HD나 풀HD로 볼 수 있었는데 pooq으로 바뀌면서 LD와 SD로 밖에 볼 수 없게 되었다. 서비스 질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최고화질이 SD라니... SD라니! 아니 요즘 폰 보급형 화면도 720p(HD)로 나오는데 SD(480p)라니. 최신 폰이라면 1080p(FHD)로 나오는데 SD라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거기에 저 밑에 광고에서 '.. 2014. 8. 23.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차량 2부제 의무시행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차량 2부제 의무시행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자율로 하는 날이 있긴 하지만, 그 날이 개회식 전 4일과 게임기간중 토/일요일만 자율이라는 것이다. 대회기간 교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목적을 갖고 시행한다는데 평일에 강제적으로 시행을 해야 할까? 거기에 대회기간중 토/일을 제외한 평일에 2부제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5만원을 물게 된다. 시행지역은 강화군, 옹진군, 영종도를 제외한 인천시 전체 즉, 인천 섬 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체라는 말인데 대중교통을 무료(개·폐회식날 일부 시간만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지도 않을 것이면서 이런 불편을 억지로 감수하도록 해야 할까. 그리고 의무시행기간에는 인천시 차량 뿐만이 아.. 2014. 8. 15.
번역문 올리는 것에 대해 시간이 좀 없어서 중2코이 1권 2화 번역을 몇 줄 하다가 멈췄다. 2화는 이번 주 안으로 올리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분량도 적어서 15페이지 밖에 안되니까 번역은 금방 하겠지. 중2코이 번역을 하니 애니도 필 받아서 1, 2기를 다 보고, 1기 오프닝 sparkling daydream을 무한반복 하고 있다. 가사가 참 좋다. 외국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영어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으... 그래도 쉬운 영어는 조금은 알아 들으니 다행이다. 오늘은 동네 중국집에 가서 4,000원짜리 짬뽕을 먹었는데 전에 부평에서 먹었던 3,500원짜리 짬뽕 보다 양도 훨씬 많고 맛있었다. 맥주도 마시려고 1,500원에 파는 수입맥주 두 캔을 사왔는데 아직도 배가 .. 2014. 8. 12.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는데 구글 애널리틱스가 데스크탑만 집계해서 모바일에서도 집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과 더 편한 애드센스 관리를 위해 반응형 스킨을 적용했다. 애널리틱스는 추적 코드를 넣고 며칠 있어 봐야 집계가 제대로 되는지 알 수 있을 테니 두고 봐야겠고, 광고를 띄우기 위해 애드센스 코드를 넣었더니 데스크탑에서는 나오지 않고 모바일에서만 나오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통 모르겠다. 따로 소스를 수정해서 넣어야 할 듯 한데 일단 애드센스는 제쳐두고 반응형 스킨의 구조나 작동방식에 대해 더 알아보고 수정을 하던가 해야겠다. ...까지 작성하고 갑자기 떠오른 광고가 나오지 않는 이유. 크롬 확장 프로그램 'AdBlock'이 떠올라 사용중지를 하고 블로그를 열어 보니 광고가 잘 나온다. 하아... 전에도 이랬는데 이번에도 .. 2014. 8. 1.
부평 문화의 거리에 있는 중국집을 갔는데 하... 맛도 없고 양도 적고 거긴 그냥 유동인구가 꽤 있고 가격이 싸서(?)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이었지 절대 맛있어서 사람이 많은 식당이 아니었다. 짜장면 2,500원, 짬뽕 3,500원, 탕수육 5,000원인데 이걸 세트로 묶은 것이 정가 그대로 합쳐서 11,000원. 동네에서 짜장면 4,000원, 짬뽕 4,000원, 탕수육 7,000원 하는데 짜장면은 그렇다 쳐도 짬뽕의 500원 차이가 그렇게 클 수가 있나? 탕수육 2,000원 차이도 그렇게 클 수가 있나? 동네 7,000원짜리 탕수육 시키면 보통 중국집 탕수육(소) 접시에 언덕을 좀 만들고 소스도 보면 재료가 꽤 있었는데, 부평 중국집은 탕수육(소) 접시에 탕수육 달랑 17점(전부 세어 봤다)을 얇게 펴놓고(군데군데 여백의 미) 소스에 들어간 재.. 2014. 7. 30.
구글 애드센스 2차 승인 성공 블로그 시작 열흘 만에 한 번의 퇴짜를 맞고 두 번째 신청에 구글 애드센스가 승락되었다. 이미 1차 승락이 되어 있는 상태라 18일에 바로 2차 신청을 해서 다음날 19일에 컨텐츠 불충분으로 비승인 되었다가 글을 몇 개 더 올리고 21일에 재신청을 해서 사흘만인 오늘 드디어 2차 검토가 승인되어 메일이 왔는데 메일을 받고 1시간도 안돼서 광고가 뜨는 것 같다. 저 메일 제목을 보고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했다. 이제 간간이 글을 쓰면서 페이지뷰가 오르도록 해봐야겠다. 어떤 글을 쓸 것인지 생각도 열심히 해봐야겠네. 혹시라도 애드센스 신청을 하려는 사람이 2차 검토 요청 승인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내가 승인된 과정을 적어 보고는 싶은데... 운이 좋은 건지 두 번 만에 되어..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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