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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의 거리에 있는 중국집을 갔는데
하... 맛도 없고 양도 적고 거긴 그냥 유동인구가 꽤 있고 가격이 싸서(?)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이었지 절대 맛있어서 사람이 많은 식당이 아니었다. 짜장면 2,500원, 짬뽕 3,500원, 탕수육 5,000원인데 이걸 세트로 묶은 것이 정가 그대로 합쳐서 11,000원. 동네에서 짜장면 4,000원, 짬뽕 4,000원, 탕수육 7,000원 하는데 짜장면은 그렇다 쳐도 짬뽕의 500원 차이가 그렇게 클 수가 있나? 탕수육 2,000원 차이도 그렇게 클 수가 있나? 동네 7,000원짜리 탕수육 시키면 보통 중국집 탕수육(소) 접시에 언덕을 좀 만들고 소스도 보면 재료가 꽤 있었는데, 부평 중국집은 탕수육(소) 접시에 탕수육 달랑 17점(전부 세어 봤다)을 얇게 펴놓고(군데군데 여백의 미) 소스에 들어간 재..
201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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