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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잡담133

쓸데없는 잡담이나 오늘은 시간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아침에 일 나갔다가 점심 먹고 일 잠깐 깔짝 하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볼일 보러 외출했다가 오랜만에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마트에 가서 와인 한 병을 사왔다. 집에 와서 저녁 먹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홈시어터로 영화 한 편을 봤는데 프로젝션에서 액정으로 바꾸니 화질부터 달라 전보다 몰입감이 더 좋은 느낌이 들었다. 와인은 조금 이따 까먹으려고 놔두고 있다. 어서 코르크따개를 사던가 구하던가 해야할 텐데... 코르크따개가 없어서 항상 드라이버로 나사를 박아서 코르크를 뽑는다. 가끔 나사만 쑥 빠지는 코르크가 걸리면 정말... 뽑는데 엄청 고생한다. 약 한 시간을 코르크 따는데 소비한 적도 있을 정도니까... 한국에서는 와인을 고급(?)이나 가끔 분위기 낼 때 마시는 술로.. 2014. 9. 13.
이건 득템인가... 그리고 번역 오늘 일하러 갔던 곳에 컴퓨터 한 대가 먼지가 쌓인 채로 짱박혀 있길래 주인과 딜을 해서 본체를 가지고 왔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은... E8400, Radeon HD5750, 램 4GB... 안방에 두고 사용하는 것은 Pentium 4 631, GeForce 9500GT, 램 1GB...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최고사양이 울프데일이다. 내 컴이라고! 아마 요즘에 버려지는 컴퓨터 대부분이 내 컴퓨터보다 사양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Core 2 Duo나 Core 2 Quad가 많이 버려지고 있을 것이지만... 린필드나 샌디브릿지도 꽤 버려지고 있는 시대다. 린필드를 건져도 득템이 되는 내 컴퓨터... 아니, 요크필드만 건져도 감지덕지 할 것 같다. 어쨌든 이번에 가져온 컴퓨터의 cpu는 Penti.. 2014. 9. 3.
openapi.naver.com의 정체가 대체 뭐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입로그를 보면 openapi.naver.com으로 들어오는 주소가 많다. 여기가 어딘가 해서 들어가보면 네이버 개발자센터 오픈api 페이지가 뜬다. 유입로그에 찍힌 정체불명의 주소로 들어가면 내 블로그 글이 뜬다. 언제는 openapi.naver.com으로 한 두 페이지가 도배가 된 적이 있어서 뭔지 찾아봤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신경을 끄고 있다가 오늘도 아래 스샷처럼 유입로그가 도배되어서 다시 찾아 봤다. 네이버 오픈api 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유입로그에 대한 도움말 같은 건 있지도 않고... 검색할 때 보니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블로그 글을 긁어 가는 네이버봇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글을 긁어 가는 봇은 아닌 것 같다. 그러던 중에 아래와 같은.. 2014. 8. 30.
자료 메뉴 추가와 번역 상황 보통 읽지도 않을 잡담 또 씀. 화면 가장 위에 있는 메뉴에서 방명록 오른쪽에 링크를 하나 추가했다. 유입 검색어를 보니 SuperSU 이전 버전을 찾아오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용량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가지고 있는 파일은 전부 올렸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레이 국내 진저브레드 순정 펌웨어와 외국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순정 펌웨어도 올렸으니 필요한 사람은 받으면 되겠다. 그 외에도 flashtool이나 드라이버도 올렸는데 필요한 사람이 있긴 하겠지. 앞으로 더 올리더라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펌웨어나 앱 위주로 올리게 될 테니 다양한 자료를 원한다면 카페 같은 곳을 찾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이다. 중2코이 번역. 아직 3화 몇 줄 밖에 못 했다. 열흘이 지났는데 몇 줄이라니... 처음에도 썼지만 .. 2014. 8. 27.
Btv 모바일 지상파가 pooq으로 바뀌다니 SKT T가족혜택으로 공짜로 이용하고 있는 btv 모바일의 지상파 방송이 pooq으로 바뀌었다. 공지가 있긴 하지만 공지를 읽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고... 대부분 갑자기 바뀐 것을 보고 이게 뭔가 하겠지. 위 스샷에 있는 공지처럼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 채널이 pooq으로 바뀌었다. ebs와 obs(경인tv)는 종편메뉴로 옮겨지고... 이전에는 지상파를 HD나 풀HD로 볼 수 있었는데 pooq으로 바뀌면서 LD와 SD로 밖에 볼 수 없게 되었다. 서비스 질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최고화질이 SD라니... SD라니! 아니 요즘 폰 보급형 화면도 720p(HD)로 나오는데 SD(480p)라니. 최신 폰이라면 1080p(FHD)로 나오는데 SD라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거기에 저 밑에 광고에서 '.. 2014. 8. 23.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차량 2부제 의무시행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차량 2부제 의무시행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자율로 하는 날이 있긴 하지만, 그 날이 개회식 전 4일과 게임기간중 토/일요일만 자율이라는 것이다. 대회기간 교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목적을 갖고 시행한다는데 평일에 강제적으로 시행을 해야 할까? 거기에 대회기간중 토/일을 제외한 평일에 2부제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5만원을 물게 된다. 시행지역은 강화군, 옹진군, 영종도를 제외한 인천시 전체 즉, 인천 섬 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체라는 말인데 대중교통을 무료(개·폐회식날 일부 시간만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지도 않을 것이면서 이런 불편을 억지로 감수하도록 해야 할까. 그리고 의무시행기간에는 인천시 차량 뿐만이 아.. 2014. 8. 15.
번역문 올리는 것에 대해 시간이 좀 없어서 중2코이 1권 2화 번역을 몇 줄 하다가 멈췄다. 2화는 이번 주 안으로 올리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분량도 적어서 15페이지 밖에 안되니까 번역은 금방 하겠지. 중2코이 번역을 하니 애니도 필 받아서 1, 2기를 다 보고, 1기 오프닝 sparkling daydream을 무한반복 하고 있다. 가사가 참 좋다. 외국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영어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으... 그래도 쉬운 영어는 조금은 알아 들으니 다행이다. 오늘은 동네 중국집에 가서 4,000원짜리 짬뽕을 먹었는데 전에 부평에서 먹었던 3,500원짜리 짬뽕 보다 양도 훨씬 많고 맛있었다. 맥주도 마시려고 1,500원에 파는 수입맥주 두 캔을 사왔는데 아직도 배가 .. 2014. 8. 12.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는데 구글 애널리틱스가 데스크탑만 집계해서 모바일에서도 집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과 더 편한 애드센스 관리를 위해 반응형 스킨을 적용했다. 애널리틱스는 추적 코드를 넣고 며칠 있어 봐야 집계가 제대로 되는지 알 수 있을 테니 두고 봐야겠고, 광고를 띄우기 위해 애드센스 코드를 넣었더니 데스크탑에서는 나오지 않고 모바일에서만 나오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통 모르겠다. 따로 소스를 수정해서 넣어야 할 듯 한데 일단 애드센스는 제쳐두고 반응형 스킨의 구조나 작동방식에 대해 더 알아보고 수정을 하던가 해야겠다. ...까지 작성하고 갑자기 떠오른 광고가 나오지 않는 이유. 크롬 확장 프로그램 'AdBlock'이 떠올라 사용중지를 하고 블로그를 열어 보니 광고가 잘 나온다. 하아... 전에도 이랬는데 이번에도 .. 2014. 8. 1.
부평 문화의 거리에 있는 중국집을 갔는데 하... 맛도 없고 양도 적고 거긴 그냥 유동인구가 꽤 있고 가격이 싸서(?)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이었지 절대 맛있어서 사람이 많은 식당이 아니었다. 짜장면 2,500원, 짬뽕 3,500원, 탕수육 5,000원인데 이걸 세트로 묶은 것이 정가 그대로 합쳐서 11,000원. 동네에서 짜장면 4,000원, 짬뽕 4,000원, 탕수육 7,000원 하는데 짜장면은 그렇다 쳐도 짬뽕의 500원 차이가 그렇게 클 수가 있나? 탕수육 2,000원 차이도 그렇게 클 수가 있나? 동네 7,000원짜리 탕수육 시키면 보통 중국집 탕수육(소) 접시에 언덕을 좀 만들고 소스도 보면 재료가 꽤 있었는데, 부평 중국집은 탕수육(소) 접시에 탕수육 달랑 17점(전부 세어 봤다)을 얇게 펴놓고(군데군데 여백의 미) 소스에 들어간 재.. 2014. 7. 30.
구글 애드센스 2차 승인 성공 블로그 시작 열흘 만에 한 번의 퇴짜를 맞고 두 번째 신청에 구글 애드센스가 승락되었다. 이미 1차 승락이 되어 있는 상태라 18일에 바로 2차 신청을 해서 다음날 19일에 컨텐츠 불충분으로 비승인 되었다가 글을 몇 개 더 올리고 21일에 재신청을 해서 사흘만인 오늘 드디어 2차 검토가 승인되어 메일이 왔는데 메일을 받고 1시간도 안돼서 광고가 뜨는 것 같다. 저 메일 제목을 보고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했다. 이제 간간이 글을 쓰면서 페이지뷰가 오르도록 해봐야겠다. 어떤 글을 쓸 것인지 생각도 열심히 해봐야겠네. 혹시라도 애드센스 신청을 하려는 사람이 2차 검토 요청 승인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내가 승인된 과정을 적어 보고는 싶은데... 운이 좋은 건지 두 번 만에 되어.. 2014. 7. 24.
애드센스 2차 승인 광탈,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 애드센스 2차 승인은 예상했던 대로 컨텐츠 부족으로 광탈했다. 그런데 메일 제목을 참 설레게 뽑았네? 제목만 보고 순간 두근거렸어... 제목으로는 업그레이드 요청이 승인되었다고 써서 마치 2차 승인이 된 것처럼 뽑아 놓고 막상 속내용은 유감스럽게도 신청을 승인할 수 없대...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잖아? 이러한 이유로 당분간은 열심히 질 좋은(?) 글을 올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뭘로 올리지... 올리는 거야 덕질만 한다면 수 십개는 그냥 올리겠지만 너무 도배를 해서 올리는 것도 보기가 안 좋아서 그렇게 하기는 싫다. 그냥 며칠 더 있다가 다시 신청을 하던가 해야겠구나... 승인이 되려면 문장이 많은 긴 텍스트가 참 좋은 것 같아 보이는데 긴 글이야 주제를 하나 정해놓고 마음만 먹으면 평균 1,00.. 2014. 7. 19.
구글 애드센스 신청했다 이제 시작해서 방문자도 없고 컨텐츠도 없고 아직 별다른 색이 없는 블로그지만 하다 보면 차츰 컨텐츠도 늘어날 테고 색도 어느 정도는 짙어질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이미 유튜브 수익창출을 이용하기 위해서 애드센스에 가입이 되어 있지만 영상을 올릴 일도 없고 오랜 기간을 잊고 있다가 몇 달이던 몇 년이던 얼마가 지나던 좋으니 용돈이 나올 만한 것을 생각하다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써보기로 하면서 애드센스를 다시 떠올렸다. 지금은 애드센스에 이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서 광고 코드를 넣고 검토를 기다리는 중이다. 오래전에 웹호스팅 계정을 구입해서 텍스트큐브도 써보고, XE엔진도 써보고, 직접 html을 코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사람들도 안 들어오고 관리도 귀찮아서 그냥 방치.. 2014. 7. 19.
귀찮다 뻘글이던 뭐던 아무거나 써보던가 해야지. 그런데 귀찮다. 왜냐하면 귀찮기 때문에. 잡담이나 게임질이나 덕질이나 써봐야지. 뭘 쓸지 생각하면 뭐하나 지금 생각해도 쓸 것이 없는데. 생각나면 쓰면 되는 것이지.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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