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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243

체리새우 새끼 발견 오늘 수초항을 보니 체리새우 새끼가 보인다.그동안 새우의 수가 꽤 줄었는데 앞으로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구피가 없어져 평화로운 새우들의 세상이 되었으니 줄어들지 않겠지... 2018. 8. 20.
레이네키 미니 펄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느리게 자란다 해서 키운 건데 2개월이 지난 지금 보면 다른 유경수초보다 훨씬 느리게 자라서 좋다. '미니'라고 해서 작은 줄 알았는데 키우고 보니 잎 길이가 5~6cm는 되는 것 같다.부세를 키운 이유 중 하나가 잎에서 빛나는 펄인데 레이네키 미니도 잎에 펄이 보인다. 확대하면 작은 펄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저번 토요일에 리셋한 자반항... 어제 수초항에 있던 구피들을 자반항으로 옮겼다.넣은 직후부터 손을 한 번 흔들면 밥 주는 줄 알고 위로 모인다(...)하루가 지난 지금도 움직이기만 하면 모두 위로 모이고 아주 발랄하게 활개치고 다닌다.약 2개월 전에도 수초항 물잡이를 위해 고생했던 애들인데(...) 이번에 또 물잡이를 위해 고생한다. 2018. 8. 15.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 수중화 2개월 초과 6월 초~중순 쯤 넣은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의 수중화가 꽤 진행된 것 같다. 2018/06/15 - [물생활 잡담] - 부세 새 잎이 잘 나온다 입수 시 초록초록한 잎이었고 입수 후 새 잎은 연두연두했다.언제부터인가 새로 나오는 잎에 무늬가 나온다. 부세 관련 사진은 대부분 수상엽이라 수중엽 사진을 찾기가 힘들어서 제대로 크는 건지 모르겠다(...) 위에서 보면 이렇다.트로피카 제품 사진에는 물속에 있는 게 그냥 초록초록해서 그렇게 크는 줄 알았는데ㅋ최근 나는 새 잎은 전부 저렇게 뚜렷한 무늬가 나는 걸 보니 저게 수중엽인가 보다.다른 부세들도 잘 자라고 레이네키 미니도 이상이 없는 걸 보면 영양부족은 아니겠지... 2018. 8. 14.
자반항 리셋 어제 자반항에 있는 구피들을 전부 옮기고 오늘 물을 채웠다. 세팅한지 1년 6개월이 조금 넘었다.흑사에 저면(수중펌프)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끼가 바닥에 심하게 깔려 있었다.뭐 이끼 관리는 거의 안 했지(...)이끼가 붙은 부분은 걷어내어 버릴 예정이고 이끼가 붙지 않은 부분은 나중에 세척해서 말려 둬야겠다. 리셋 후... 클-린.나중에 코리도라스를 들이고 싶어서 적사 슈가를 깔았다.적사 슈가 2kg를 넣을까 했다가 1kg만 넣었는데 딱 적당한 것 같다.이대로 며칠 돌리면서 구피를 조금씩 옮겨야겠다. 난민촌이 된 리빙박스...칸막이도 만들어서 수초항에 있는 수컷들도 자반항으로 옮겨야겠다. 2018. 8. 11.
2018년 8월 6일 수초항 그제 물갈이를 한 후에 찍은 수초항이다. 벽면을 전부 닦아내고 부세 위치를 살짝 옮기고 떠다니던 나나를 아래에 고정했다. 어제 보니 나나 하나가 새 잎을 펴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다. 어서 유목물이 빠져야 유목에 활착할 텐데... 레이네키 미니는 한 두 달 내로 위치 이동을 해야겠다. 처음에 심을 때 너무 빡빡하게 심은 것 같다. 주말에는 자반항을 리셋할까 한다. 지금 흑사에 저면(수중펌프)을 깔고 1년 반 정도 됐는데... 다 들어내고 적사를 깔고 나중에 코리를 몇 들일까 한다. 원래 저 수초항에 적사를 깔고 코리를 키울까 했는데 EMB를 넣었지...ㅋ 자반항도 소일을 깔고 수초를 키울까 했지만... 유경수초는 레이네키 미니에서 더 늘리지 않을 것 같고... 트리밍이 거의 필요 없는 음성수초 위주로 할.. 2018. 8. 8.
부세파란드라와 체리새우 토요일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따로 두었던 부세와 나나를 넣었다.활착은 안 하고 대충 심거나 띄워 놨다. 아킬레스 그린 / 아킬레스 블랙 / 아킬레스 그린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스켈레톤 킹)처음 들였을 때는 많이 컸는데 뿌리줄기가 녹아서 잘라내고 몇 달간 저 상태다.유목 물이 덜 빠져서 활착은 아직 안 하고 뿌리 부분만 소일에 살짝 심어 뒀다.부세를 활착하고 싶지 않을 때는 벌브라고 부르는 뿌리줄기 부분만 안 덮고 바닥재에 심어도 된다.심을 때 소일을 살살 파헤쳤더니 저 주변으로 체리새우들이 모였다ㅋ 슬슬 부세파란드라 잎에 색이 나기 시작한다.사진 상에 네 종류의 부세가 있긴 한데...좌우에 파란 빛을 띄는 건 '레드'라는 이름이 붙은 트로피카 부세인데ㅋㅋ역시 부세 이름은 부질없는 것 같다. 여전히 잘 자.. 2018. 8. 5.
자투리 부세파란드라 48일 부세파란드라를 어항에 넣은지 48일이 됐다. 모두 잎도 몇 장 펴면서 잘 적응하며 자라고 있으니 참 다행이다. 넣었을 당시 모습니다. 뿌리줄기가 1~3cm 밖에 안되는 자투리들인데 하나도 녹지 않고 잘 자라고 있다. 이건 잎을 네 장이나 펴고 하나가 또 나오고 있다. 다른 자투리들도 잎이 몇 장씩 나왔는데 이게 가장 많은 잎을 편 것 같다. 부세는 환경만 되면 뿌리줄기가 작게 남아도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 같다. 전에 들였던 아킬레스의 뿌리줄기가 녹아서 1cm도 안 남은 것이 있는데 뿌리도 나고 잎도 나더라... 체리새우가 공기 확산기 위에 올라가 있길래 찍어 봤다. 스펀지에 붙어 있는 새우들이다. 2018. 7. 27.
기포로 가득한 어항 아까 찍은 사진이다.왼쪽은 이산화탄소, 오른쪽은 기포기ㅋㅋ이산화탄소가 발효로 발생하는 것이라 차단을 할 수가 없어서 공기 확산기를 들였다.공기 확산기는 밤에만 열고 밝을 때는 닫아 놓으려 한다.너무 더운 날에는 종일 열어서 수온이 조금이라도 덜 오르게 해야지. 아, 언제부터인가 일반경도가 너무 많이 올랐는데 증류수나 정제수라도 사서 물갈이를 해야 할까...이산화탄소 때문에 pH는 6.5 정도로 내려갔는데 일반경도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 2018. 7. 27.
부세와 나나 락스로 검역 오늘 부세파란드라와 골든 나나를 락스로 소독했다. 구연산으로 할까 했는데 이건 살균까지 못하고 정균 작용을 하는 거라 락스로 했다. '물20 : 락스1' 정도의 비율로 락스 희석액을 만들어 푹 담갔다. 나나는 3분 담갔다 흐르는 물에 한참 세척하고 다시 3분을 담갔다 꺼내서 세척했다. 부세는 3분 담그고 세척하고 끝냈다. 나나는 다른 데서 들인 것이라 좀 빡세게 했다. 부세는 14일에 자반항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이끼를 없애기 위해 따로 통에 두고 있었다. 이끼가 꽤 사라지긴 했는데 락스에 담갔다 빼니까 잎에 붙어 긁어도 안 사라지던 이끼 자국이 사라졌다(...) 통에 있는 동안 새 잎이 나고 있었는데... 녹아도 어쩔 수 없지... 이제 당분간 저 통에 둘 것이다. 물은 매일 한 번씩 갈아주고 플로엑셀.. 2018. 7. 26.
아누비아스 나나 골드를 들였다 동네 수족관에서 아누비아스 나나를 5,000원에 팔길래 거기서 사려고 했다가 말았다. 카톡 상담 시간이 매일 오후 7시까지라고 되어 있어서 토요일 오후 4시 쯤 매장에 재고가 있냐고 물어보니 종일 답변이 없어서 채팅방을 그냥 나갔다.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 오전 10시 쯤 매장에 재고가 없으니 구입을 원하면 평일 중으로 입고를 하겠다는 답장이 와 있었다.메시지를 받은 다음 날인 월요일에 하나 구입하고 싶으니 입고되면 알려 달라고 보낸지 몇 시간 뒤에 저녁에 입고해보도록 한다고 답변이 와서 기다리는데 오후 7시가 넘도록 답변이 안 와서 매장 번호를 찾아 전화를 했다.카톡으로 나나 문의한 사람인데 혹시 입고 됐냐고 물어보니 품절이란다(...)아니 뭐 처음부터 전화를 하면 되긴 했는데 급한 것도 아니라서 카톡으.. 2018. 7. 25.
체리새우의 간식이 된 레이네키 미니 아주 잘 드신다.곳곳에 이렇게 뜯어 먹은 흔적이 많다.레이네키 미니의 잎이 연하고 맛있나... 2018. 7. 24.
이산화탄소 공급 시작 21일 토요일에 수족관에 가서 NEO CO2를 구입했다.맥주 페트나 음료수 페트에 만들까 했는데 통과 뚜껑, 확산기를 확보하는 겸 해서 하나 구입했다.어제 저녁에 온수를 넣어 신나게 흔들고 오늘 적당히 굳어서 효모와 온수를 넣고 설치했다. 효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콸콸 나오고 있다.어항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여과기 출수구 밑에 설치했다. 이산화탄소 확산기를 설치하기 전에 찍어 둔 어항...오늘이 47일째인데 수초들이 꽤 자랐다.부세들 이파리도 몇 장씩 폈고 레이네키 미니도 몇 cm 자랐다.플로엑셀 덕분인지 빛을 잘 받는 부분은 약간 불그스름한 색을 보인다.앞으로 더 붉어지겠지... 2018. 7. 23.
W1209 온도 컨트롤러 날이 더워짐에 따라 어항 쿨링을 위해 컴퓨터에 쓰던 쿨링팬을 사용하고 있다.문제는 온도를 보고 껐다켰다 하는 것이 귀찮고 사람이 없으면 제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그래서 구입한 것이 온도 컨트롤러다. 구입한 모델은 XH-W1209 중국제다.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도 되어 있어서 구입처 제품소개에 있는 설명을 참고했다.아직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만 했는데 이번 주 안으로 설치를 해야겠다.한 개에 5천원 정도 하는 싸구려지만 그럭저럭 쓸 만 한 것 같다. 2018. 7. 12.
체리새우 설화 파티(영상) 체리새우들에게 주려고 설화 사료를 구입했다. 제조 2018년 3월 20일, 유통기한 2020년 3월 19일로 넉넉하다. 체리새우는 벌 새우(비 쉬림프)처럼 고급(?)은 아니지만 내가 키우는 애들은 다 소중하니까... 얼마나 줘야 할지 몰라서 약 3mm 정도 되는 것을 찾아 반으로 갈라서 줬다. 반은 투하 실패로 물에 떠다니다(...) 뒷쪽에 가라 앉았고 남은 반도 투하 실패로 부세를 활착한 현무암에 떨어졌다. 그래도 저 위에 떨어져서 다행이다. 저기에 떨어진 직후 순식간에 풀어졌다. 그리고 그동안 잘 안 보이던 새우 대부분이 한 곳으로 모였다. 참 신기했다... 열심히 펀치질을 하면서 먹거나 펀치질은 안 하고 아예 조각 하나를 입에 물고 먹기도 한다. 넣자마자 이렇게 모여들어 치열하게 먹는 것을 보니 확.. 2018. 7. 3.
API pH 테스트 키트를 샀다 사용기(리뷰)가 아닙니다. 한 달 만에 수족관에 가서 API pH TEST KIT와 설화 사료를 구입했다.약 40회?의 측정 횟수로 창렬한 테트라 테스트 pH와 달리 API 제품은 비슷한 가격에 약 250회 확인이 가능하다.테트라 Test pH는 10mL, API pH TEST KIT는 37mL다.그냥 BTB 용액을 사는 게 훨씬 저렴하지만...ㅋ 아무튼 API 테스트 키트는 유리병이 포함되어 있는데...유리라서 테트라의 플라스틱보다 좋지만 저게 좀 많이 불편하다.저것만 개선되면 좋을 텐데...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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